간만에 인수위에서 듣기 좋은 소식을 하나 내놨네요~ 지옥철 해소방안 기사입니다. 도봉구 창동에서 구로디지털단지까지 출근하는 저의 경우엔 실제 지하철로만 시간은 1시간 정도인데 연착에다가 갈아타는데 한두데 놓치고 나면 1시간을 훌쩍 넘기는것이 예사입니다. 게다가 이제 지하철들이 많이 노후해서 출입문 고장등 고장이 너무 잦아 자주 연착이 될때가 많습니다. 물론, 속편하게 새벽 일찍 나오면 되겠지만 어디 그것이 맘처럼 쉽습니까? 아무쪼록, 함 지켜보면서 잘 되길 기원해야 겠습니다. [관련기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매일 아침 반복되는 지하철 출근지옥 문제를 풀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무정차 구간을 늘리고 도시철도 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콩나무 지하철’을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은 버스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