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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홈페이지


미래에셋이 국내 최대 부동산 포털사이트를 인수한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부동산 금융 강화를 위해 31일 국내 최대 규모인 부동산 포털사이트 부동산114(www.r114.co.kr)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2대 주주로 지분 26%를 보유하고 있는 미래에셋캐피탈은 1대 주주 이영상 대표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가격을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부동산114는 2006년 말 기준으로 매출 130억원, 당기순익 26억원 규모의 인터넷 부동산 종합정보사다. 자본금은 14억2000만원으로 적은 편이지만 포털 네트워크를 통해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다. 부동산114의 수익 구조는 전국 중개업소를 네트워크로 구축해 정보를 제공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부동산 중개업소가 유료로 등록하고 향후 연회비를 내면서 회원 자격을 유지하면 무료 개인 회원들이 시세와 분양정보를 받아가는 구조다.

미래에셋은 이 같은 사업구조에 부동산 금융부문을 덧붙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펀드 판매의 종가인 미래에셋이 부동산에까지 손을 대면서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외연을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자본금을 확충하고 부동산 금융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최대 주주가 된 이후에도 향후 경영진은 유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이호승 기자 / 한예경 기자]
Posted by 서비나라 서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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