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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소

남들은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셋이나 낳고도 힘든 표정하나 없이 잘 키워 주니 고맙습니다. 남들처럼 아이들 학원도 마음대로 못 보내도 의기소침하지 않고 당당히 살아 주니 고맙습니다. 모처럼 일찍 들어간다고 전화라도 하는 날이면 정성들인 저녁을 준비해 주는 것도 고맙습니다. 당신은 옷 한 두 벌로 몇 해를 살아와도 항상 내 양복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당신 고맙습니다. 항상 내 얼굴만 보고 건강을 염려해 주며 챙겨 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쌓인 스트레스에 당신을 괴롭게 해도 되받아 치지 않고 넓은 마음으로 참아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때로는 격려자로, 때로는 위로자로, 때로는 내 어머니의 넓은 마음으로 사랑해 주니 당신이 고맙습니다. 생일날 제대로 된 선물 한 가지 못 챙겨도 짜증 한번 없이 그저..

"딸아 !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아침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아침에 게으른 사람이 오후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 가족 부양하는 의무를 성실히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부모에게조차 그렇다면 너에게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효성은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이다. 느린 팔자걸음을 걷는 사람을 조심하라. 네가 벌어오고 먹여줘야 할지도 모른다.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는 걸 재미있어 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터무니없는 이유로 헤어지기 쉽다. 여러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라.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끊임없는 괴로움을 겪을 수 있다. 연..

인맥(고객) 관리 11계명

1.나를 기억시킬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한다. -“나는 명절이 되면 빳빳한 1000원권 지폐 신권을 선물한다. 선물은 독특해야 한다” 2.인맥 리스트 업그레이드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인맥 리스트는 제 때 제 때 관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쌓아둔 빨랫감처럼 날이 갈수록 손대기 힘들어진다.” 3.식사를 나누는 사소한 기쁨을 누린다. -“10년 동안 나는 1000사람과 점심을 먹었다. 1000%의 효과를 보았다” 4.인간적인 인사를 잊지 않는다. -“축하 카드 하나로도 상대는 감동한다” 5.가식없이 대한다. -“돈을 염두에 두고 만나면 그 관계는 실패한다. 나는 10억을 벌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마음을 움직였을 뿐이다” 6.신의를 지켜라. -“입이 무거워야 한다. 나는 10년 동안 혼자 지켜오는 고객..

IT&금융이야기 2006.06.08

하루 2시간,1년에 700시간이 내 인생을 갈랐다

‘변화하라!’. 우리 사회에서 변화는 이제 각자가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원칙이다. 유행가에서도 ‘바꿔’를 외치고 기업에선 ‘오직 변화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부르짖는다. 마누라만 남기고 다 바꿔야 한다는 구호에서 바꿔야 할 대상엔 바로 자기자신도 포함돼있다. 변화경영 전문가란 타이틀을 걸고 1인기업을 창업한 구본형(49·변화경영연구소 소장)씨. 그는 이같은 웅변의 범람속에서 ‘왜 변화를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조근조근 낮은 목소리로 설득해왔다. 그가 말하는 변화란 고지달성을 위해 치달리는 멧돼지형이기보다는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안으로 파고드는 두더지형에 가깝다. 1. 하루 2시간,1년에 700시간이 내 인생을 갈랐다. “변화란 가장 자기다워지는 것이고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변화..

IT&금융이야기 2006.06.08

일중독자들과 나쁜 프로젝트 매니저

류한석 (컬럼니스트) 2004/12/09 필자와 교류가 있는 몇몇 프로젝트 매니저들은 필자와 만나면,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팀원들과 그들의 과중한 업무에 대해 종종 얘기한다. 그 얘기를 듣고 있자면, 마치 프로젝트란 것이 팀원들의 희생과 불행을 거름으로 성장하는 생물과 같이 생각될 정도이다. 회의실에서 협력 업체와 비용에 대한 협상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 어떤 팀원 얘기가 떠오른다. 그 사람은 과로 및 영양실조 진단을 받고서 몇 개월간 요양을 해야 했다. 또 다른 팀원은 6개월여의 개발 기간 동안, 일주일에 휴일 포함 100시간 가까이 사무실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이혼을 당하게 되었다. 또한 과중한 업무 및 정치적 압박감으로 인해 며칠 동안 잠수(업계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했던 한..

IT&금융이야기 2006.06.08

프로젝트 리더의 5가지 역할

출처: http://shinnaji.com/blog/?no=190 프로젝트 리더는 그동안 많이 쓰여져 왔던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좀더 경영자적인 자질을 요구하면서 등장시킨 지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프로젝트 리더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리더의 5가지 역할 1. 전략적 기획가(Strategic Planner) -프로젝트 목표와 비전 설정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연구업무와 연구원의 연계(Matching) 및 프로젝트 추진일정(Scheduling) 2. 동기부여자(Exciter) -팀 응집력, 팀정신(Team Spirit)의 구축 -팀 구성원들에 대한 Empowering(신바람) 3. 기술적 전문가(Technical Expert) -신선한 아이디어나 새로운 접근방..

IT&금융이야기 2006.06.08

나를 낮춤으로써 나를 높여라!

독불장군이 되면 될수록 그만큼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는 법이며, 자신을 낮게 하면 할수록 위치는 견고하게 되는 법이다. - 톨스토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투자해야 한다.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우리는 남에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가 되물어봐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이라는 미명아래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시간을 투자하든, 비용을 투자하든 일정부분 투자하기 위해서는 우선 신뢰가 있어야 한다. 불안한 상황이라면, 더 말할 나위 없다. 요즘 경기는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개인투자가가 주식을 외면하고 거래대금도 급감하고 있다. 이런 밑바탕의 근원적 원인은 신뢰성을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신뢰성에 투자하지 ..

IT&금융이야기 2006.06.08

인재 양성은 없다, 스스로 인재가 되라

인재 양성은 없다, 스스로 인재가 되라 필자도 IT 업계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서 연초를 맞이하여 여러 가지의 신년 계획을 하게 된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등등 일상적인 결심을 포함해서 업무적인 계획도 세우고 프로젝트 수행 계획과 일정, 개발 내용 등등 많은 계획과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매년 초마다 똑같이 반복되는 계획과 반성 속에서, 과연 나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계획은 무엇일까. 가족과 건강을 챙기고 주어진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계획과 준비를 하면서도, 정작 엔지니어로서 그리고 작은 조직의 리더로서 나 스스로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계획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기 개발과 인재 양성의 양면성 왠만한 규모의 회사라면 도서 구입비를 포함해서 체력 단련..

IT&금융이야기 2006.06.08

기업인사 포인트

올해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 전망이다. 어려운 경영 상황은 사람 관리에 있어서 위협이자 기회이기도 하다. 위협과 기회가 공존하는 올해, 우리 기업들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인사 포인트를 짚어본다. 대내외적 경영 여건이 밝지 않다. 지속되는 환율 하락으로 수출 전선에는 비상등이 켜졌고,내수 부진 역시 경기 회복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북한과 이라크 문제 등 국제 정세의 불안도 여전하다. 올 경제 성장률이 당초보다 낮은 3~4% 대로 예상되는 등 일각에서는 제 2의 IMF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긴축 경영,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 등 비상 경영 계획을 발표하는 우리 기업들이 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무리한 확장 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조직의 군살을 빼는 것이 급선무라..

IT&금융이야기 2006.06.08

유능한 관리자 되는「7가지 지침」

이 글에서는 필자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낀 능력 있는 관리자가 되는 항목을 정리해봤다. 일반적인 이야기로 생각하지 말고 왜 그 항목이 정해졌는가와 자신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를 되짚어보며 발전의 기회로 삼기 바란다. 필자가 근무하는 곳의 위치는 서울 남산3호 터널 앞 50M 전방에 위치해 있다. 자리에 앉아있다 창문 너머를 바라보면 붉게 물든 남산의 모습과 서울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남산타워가 바로 보인다(서울 중심가에 있으면서도 남산의 정화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므로 나름대로 괜찮은 곳에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고 생각한다). 1990년대 중반에 회사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던 것 같다. 이제 책상 앞에 있는 이름 옆에는 과장이라고 하는 타이틀이 붙어 있다. 사원 시절, 과장이라고..

IT&금융이야기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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