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하나금융지주, 합작투자법인 ‘하나SK카드’ 출범
하나카드가 사명을 ‘하나SK카드’로 바꿔 새롭게 출발하고 다음달 통신-금융 융합(컨버전스) 카드 신제품을 내놓는다. SK텔레콤은 하나금융지주와의 합작투자법인인 ‘하나SK카드’가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이강태 하나카드사장 등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하나SK카드’는 이날 가진 출범식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금융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 카드사업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를 목표로 밝혔다. 하나SK카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통합한 서비스,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채널 24시간 서비스를 지향하는 “스마트(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