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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제양 돌리 탄생
1938년 독일의 슈페만이 개구리를 복제한 이후
여러 생물들의 복제가 시도되었다. 이러한 생물복제는
초기 배의 세포에서 핵을 꺼내 미리 핵을 제거한 난자에
이식하거나 인위적으로 초기 배를 분할함으로써 가능했다.
이미 분화가 일어난 태어나 성체의 세포를 복제하는 실험은
항상 실패를 거듭했고 과학자들은 분화된 세포를
복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2. 인터넷을 통한 WWW 탄생
1983년 이후 인터넷 프로토콜이 표준화된 후 인터넷은
전자메일, 파일전송, 고퍼, 네트워크 뉴스, 공개 게시판 등등
다양한 용도로 주로 정부와 대기업 그리고
수많은 학술전산망을 통해 퍼져나갔다.
1985년 미국 국립과학재단이 NSFNET를 구축할 때에
바로 이 ARPA의 인터넷 프로토콜인 TCP/IP를
통신의 기본 프로토콜로 채택했다. 
 
 
 
3. 에이즈 바이러스의 발견
후천성면역결핍증, 즉 에이즈(AID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손상시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치명적이고, 마땅한 치료법이 없으며, 성교를 통해 전염된다는
특성 때문에 20세기의 '천형'이라고도 불린다. 
 
 
 
4. PC 운영체계 DOS의 등장
1975년 1월 <파퓰러 일렉트로닉스>가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알린 이후, PC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있다. 이제 PC가 없는
사무실이나 가정은 생각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5. IBM 호환용 PC의 등장
IBM은 1981년에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 진입하면서
자신이 개발한 컴퓨터의 사양과 설계를 공개하였다.
이 때 IBM은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가져다 썼으며,
시스템 소프트웨어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DOS를 채택하였다.
IBM의 이러한 전략은 애플 컴퓨터가 장악하고 있었던
당시의 PC 시장에 손쉽게 진입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되었다. 
 
 
 
6. WHO, 천연두 정복을 선언
1980년 5월 8일 세계보건기구는 지구상에서 천연두가
완전히 퇴치되었음을 선언했다.
하나의 전염병이 완전히 정복된 이와 같은 일은
인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보건의료분야의 역사적인 쾌거로 기록되고 있다. 
 
 
 
7. 시험관 아기 탄생
결혼한 부부의 약 15% 정도가 불임으로 고민한다고 한다.
20세기 후반에 개발된 생식기술들은 이런
불임문제의 해결에 밝은 전망을 던져 주었다. 
 
 
 
8. 심해저 열구 근처의 생명체 발견
차갑고 빛이라곤 전혀 없는 심해저는 오랫동안 생물이
거의 살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 불모지에도 열대우림을 방불케 할 정도로
수많은 해저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심해저에 살고 있는 생물의 종 수는
대략 1천만에서 1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 CT와 MRI 도입
CT(computed tomography)로 불리는 컴퓨터 단층촬영은
1972년 영국의 하우스필드와 앰브로스가 개발한 것으로
X선을 사용한다. X선 사진은 한 방향의 그림자만으로
이루어진 2차원영상이기에 사물의 정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지만, CT는 여러 방향에서 X선을 쪼여
여러 개의 그림자를 만들어 이를 컴퓨터로 합성하여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10. 상용 마이크로프로세서 최초 도입
스탠퍼드대학 인근의 실리콘 밸리는 집적 회로와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 등을 선도하면서 20세기 반도체 혁명을 주도했다.
1959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회사의
킬비와 페어차일드회사의 로버트 노이스는 최초의 집적 회로인 IC를 개발했다. 
 
 
11. 카오스 이론 등장
카오스 이론의 출발은 '나비 효과'라고 부르는 현상의 발견에서 비롯되었다.
전문 용어로는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이라는 개념인데,
반 농담조로 나비 효과라고 부르는 것이다.
즉 나비 한 마리가 북경에서 공기를 살랑거리면
다음 달 뉴욕에서 폭풍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12. 아폴로 11호, 달 착륙
1969년 7월 20일 오후 4시 17분 (미국 동부 서머타임)
아폴로 11호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앨드린 2세를
태운 달착륙선은 달의 평원에 착륙하였다. 
 
 
 
13. 펄서의 발견
1967년 천문학자 조셀린 벨과 앤소니 휴이쉬는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처음 펄서를 발견했다.
이 발견은 허블의 우주팽창 발견과 함께
20세기 천문학상의 최대 성과 중의 하나이다. 
 
 
 
14. 로봇의 등장
로봇이라는 말은 체코어로 '노동'이라는 뜻인데
기계의 이름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부터였다.
그러나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은 그보다 훨씬 전에 있었다.
1700년대에 와서 유럽의 정밀 기계
기술의 발달은 거의 완숙의 경지에 이르렀는데,
이 때 등장한 자동 시계 인형 같은 것은
제법 복잡한 움직임도 가능해 보는 사람을 즐겁게 했다. 
 
 
 
15. 엘리뇨 현상 발견
20세기가 저물어 가는 1997?98년에 세계는 전지구적으로 가뭄과 홍수,
폭설이 동시에 지속되는 이제껏 겪어보지 못하였던
극심한 기상이변을 겪었다. 기상이변의 주범으로는 '엘니뇨'가 지목되었는데,
1982?83년 '세기의 엘니뇨'는 전지구적으로
약 2조원의 피해를 입혔고 1997?98년의 피해는
이보다 더하여 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료출처 : 한국과학문화재단]
Posted by 서비나라 서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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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0년만에 위의 모든 것들이 발명되었다니..정말 놀랍습니다.
    20세기에 하늘과 우주를 동시에 정복하다니 인간의 능력은 정말 대단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