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 전자문서에 발송문서 보관 기능 더해 내용증명과 같은 법적 효력 갖춰 - 기존 서면 전달 방식의 불편함 대폭 개선, 사회적 비용 및 환경보호 효과 기대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4자 업무협약 통해 서비스 첫 제공... 향후 서비스 활용 분야 확대 예정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내용증명 효력을 가진 '모바일 원본증명'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원본증명'은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전자문서 유통증명서'를 통해 전자문서의 송신·수신·열람 이력 정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 전자문서에 발송문서 보관 기능을 더해 서면으로 전달되는 내용증명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췄다. 서면 우편으로 내용증명 문서 발송 완료까지 약 1~2일이 소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