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일 있으면 회사를 정리하고 백수의 길로 접어든다. 짧은 기간 이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보았던 수 많은 사내정치중 가장 지저분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며 사람에 대한 경멸과 그리고 상황에 대한 씁쓸함을 감추기가 너무 힘들다. 아래의 타이틀 처럼 정말이지 시궁창 같은 회사를 보면서 다시한번 지난날을 반성해 보려고 한다. 마침, 여기 사내정치와 관련한 좋은 글이 있어 여러분과 공유 해보고자 합니다. --------------------------------------------------------------------------------- 회사라는 시궁창에서 살아남으려면? 사내 정치 관련 대표 논문들의 결론 공식 조직 도표 너머에 있는 이너 써클에 진입하라 화기애애해 보이기만 하던 우리 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