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762

메신저 피싱 당하다!!!

점심을 마치고 컴퓨터의 보안 로그인을 마치고 보니 MSN에 아주 가까운 형님께서 바뻐?라는 메시지를 주셨더군요. 워낙 가깝고 최근에도 만났던지라 아무런 사심없이 추석때 인사를 못드려 죄송하다고 안부를 물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갑자기 저보구 급하게 업체에 돈을 보내야하는데 집에 보안카드를 두고 왔다고 하면서 슬며시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말로만 듣던 메신저 금융 피싱 이었습니다. 제가 메신저 화면은 캡쳐를 뜨지 못하고 아래 대화내용만 캡쳐링 해보았습니다. 님의 말: 지금 업체쪽에 송금해줘야하는데 보안카드를 두고와서그래 [이승섭] 하나아이앤에스(www.hanains.com) - 감싸고용! - 인맥(선택과 집중) | www.subby.co.kr [이승섭]님의 말: 예 님의 말: 대신이체좀 해줄수..

트위터, 내 블로그에 붙이기!!!

요즘 트위터 열풍에 블로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의견들이 트위터만으로는 블로그를 대체할 수 없기에 최근 트위터의 API를 적극 활용여 다양한 미디어와 SNS등과 연계하는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저 역시 제가 몸담고 있는 "하나아이앤에스 지식클럽(www.hanacube.com)" 에서 운영하는 "저자(명사)와의 만남"의 생방송에 트위터를 연동시켜 실시간으로 저자와 소통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 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적합한 서비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름아닌 자신의 웹사이트(블로그등)에 위젯 형태로 트위터를 링크 시킬 수 있는 트위터 클라이언트(Beta) "트윗링크(www.twittlink.com)"라는 서비스 입니다. 자신의 블로그(웹사이트 등..

IT&금융이야기 2009.10.07

하나고, 김진성 교장 "사교육없는 맞춤인재 육성"

김진성 하나고 교장 인터뷰 귀족학교 낙인 말고, 교육의 질로 평가해달라 [아시아경제신문 김보경 기자] 특목고(특수목적고)는 많아도 자립형 사립고(자사고)가 하나도 없던 서울 지역에 처음 생기는 하나고등학교. 하나금융그룹이 재원을 마련해 설립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학교는 내달 5일 첫 신입생을 뽑기 위한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이 학교가 과연 어떤 학교일가'라는 궁금증을 갖고 있는 서울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상황. 23일 서울 다동 하나학원 학교설립추진단 사무실에서 만난 김진성 하나고등학교 초대 교장은 서울지역 모든 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하루 2~3곳의 중학교를 매일 방문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하나고의 교훈은 너무도 평범하다. '세계가 나를 키운다. 내가 세계를 키..

IT&금융이야기 2009.09.30

금융위 하나카드 설립 인가…차세대 재추진?

23일 금융위원회가 정례회의를 열어 하나카드 설립을 인가했다. 하나카드 출범이 눈앞에 다가왔다. 하나카드가 출범하면 중단된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이 채추진될 전망이다. 하나금융은 현재 하나카드 출범을 위해 시스템 분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하나은행 시스템과 엮여 있던 하나카드 업무 IT시스템을 분리하는 작업이다. 하나금융은 당초 다음달 예정된 하나카드 출범에 맞춰 시스템 분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나카드 출범은 SK텔레콤과의 협상으로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나카드 출범으로 중단된 차세대시스템 개발도 재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카드가 독립 금융기관으로 구분되면 정보계 등 사업 범위도 재조정될 전망이다. 하나은행 카드사업부는 삼성SDS를 사업자로 선정, 차세대시스템을 개발했으나 분리..

IT&금융이야기 2009.09.23

이호준, 잊혀져가는 것들 사라져가는 것들

[도서 소개] 급변하는 현대문명 속에서 홀연히 또는 서서히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유·무형의 전통문화 속에서 아름다움과 향수를 발견해가는 자취를 기록한 책. 사라져가는 예스러운 풍경들과 문명의 발달로 자취를 감춘 일상생활 속의 사물들 40가지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1권은 전통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일깨워준 책으로, 2008년 ‘올해의 우수교양도서’ ‘올해의 청소년도서’ 등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권에서는 휴일이면 여전히 카메라 가방 하나 둘러메고 방방곡곡을 누빈다는 저자가 1권에 다 담지 못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농촌풍경과 농업문화의 자취, 그리고 전통문화 기술을 보유한 마지막 장인들, 그리고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1970년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물건들에 얽힌 정감어린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365일책이야기 2009.09.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