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 와 제러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을 생각한다"의 경우엔 내가 지금 이 책을 읽고 남들에게 읽었다고 해야하나? 아니, 그 이상을 넘어 회사 조직내에서 가십거리로 꺼낼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 이정도라니... 이런줄도 모르고 우리는 5공때 국민의 눈과 귀를 막기위에 펼쳤다는 3S(Sports, Screen, Sex) 정책에 지금까지도 놀아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나 놀란것은 이 책은 대부분 언론사와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았음에도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을 생각한다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