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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403

2009년 희망의 사자성어

국내 오피니언 리더들의 2009년 희망 사자성어 입니다. 180여 명의 교수들 _ 화이부동(和而不同)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뤄 이념과 계층 간 갈등을 극복하자는 의미.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_ 해현경장(解弦更張)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_ 장풍파랑(長風破浪) 바람 타고 파도 넘을 때가 반드시 있으려니 높은 돛 곧게 달고 너른 바다 건너리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_ 호시우보(虎視牛步) 호랑이 같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소 같은 신중한 행보를 해야 한다는 뜻.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_ 만전지책(萬全之策)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가장 안전한 대책을 뜻한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_ 자강불식(自强不息) 하늘의 ..

[동영상] 목표달성 실천 전략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계신지요^^ 지난주 토요일(10일) 교대 코리아브레인 사무실에서 신념,열정,긍정을 통한 "목표 달성 실천 전략"에 관련 2009년 제2차 스피치번개가 있었습니다. 작년 12월 제1차 낮술 번개에서는 링크나우를 통해 만난 분들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음주가무와 함께 인생과 성공을 주제로 한 대화가 주 목적이었다면 이번 제2차 번개는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자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떠한 실천 전략과 훈련이 필요한지를 빈현우 이사님이 운영하시는 스피치교실과 접목하여 장장 4시간에 걸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 2:40 ~ 3:40(60분) : 빈현우 이사 "목표 달성 실천 전략" 2. 3:50 ~ 5:20(90분) : 참석자 전원 "스피치 실습" 3. 5:30 ..

미네르바 사태에 대한 단상!

5천만 국민이 멋지게 당했다. 지난 몇달동안 미네르바가 다음 아고라를 통해 쏟아낸 각종 경제상황에 대한 전망과 예측에 많은 국민들은 놀라움과 걱정과 함께 그의 정보를 순수히 받아들였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 국민은 바보였을까? 아니면 정말 미네르바는 국민을 바로로 생각했을까? 내 생각은 다르다... 비록 미네르바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조금 당황스럽고 걱정도 스럽지만... 지금 이가 미네르바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수장들이 전문대를 졸업한 30세 젊은이 미네르바보다도 더 못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하나의 국치일 뿐이다. 더 하고싶은 말도 없다. 그동안 미네르바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놀아났다는 이유를 들어 보복할 생각 말고 이번 기회에 경제 수장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

[정보] 다이어리 쓰면 꿈이 현실로

계획은 구체적으로… 중요한 것부터 하나씩 미국의 광고전문가 그레그 레이드 씨는 저서 ‘10년 후’에서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현실이 된다”고 말했다. 자신이 세운 가치와 목표를 실현하려면 원대한 꿈만 가져서는 안 된다. 꿈을 잘게 나누고 매일매일 실행에 옮기는 일이 더 중요하다. 꿈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 ○ 머리로만 그리면 실패… 기간별로 쪼개라 서진(34·경기 파주시 교하동) 씨는 5년째 다이어리를 쓰고있다. 다이어리를 쓰게 된 계기는 ‘20대를 보잘 것 없이 보냈다’는 허탈감 때문이었다. 30대에 접어든 서 씨는 우울했고 막연히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되풀이했다. 그는 ‘왜 ..

[정보] 멀미에 파스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여행의 적, 멀미. 새해를 맞아 폼 나게 신년 구상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멀미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속이 메슥거린다. 멀미는 건강과는 상관없는 체질문제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멀미체질은 아예 체질을 개선하든지 아니면 평생 ‘그러려니’하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이다. 오늘 생활의 지혜에서는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멀미 퇴치 방법들을 모아봤다. [전체보기 :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9010608042437121&LinkID=578] [출처 : 스포츠동아]]

[이벤트] 1000원에 만나는 음악회!!!

[빈 합창단 & 영창 피아노 광고] 1000원에 빈 소년합창단 공연을 볼 수 있는 '2009 서울시민 신년음악회'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입장료 1000원에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신년음악회는 오는 19~20일 이틀에 걸쳐 열리며,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와 서울시합창단 등이 참가한다. 공연 첫날인 19일에는 빈 소년합창단이 출연해 요한 스트라우스의 폴카와 왈츠를 들려줄 예정이고, 20일에는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이 한강수 타령과 아리랑 등을 부른다. 5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뽑힌 1200명의 명단은 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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