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2009년 희망의 사자성어

서비나라 2009. 1. 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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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피니언 리더들의 2009년 희망 사자성어 입니다.


180여 명의 교수들 _ 화이부동(和而不同)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뤄 이념과 계층 간 갈등을 극복하자는 의미.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_ 해현경장(解弦更張)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_ 장풍파랑(長風破浪)
바람 타고 파도 넘을 때가 반드시 있으려니 높은 돛 곧게 달고 너른 바다 건너리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_ 호시우보(虎視牛步)
호랑이 같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소 같은 신중한 행보를 해야 한다는 뜻.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_ 만전지책(萬全之策)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가장 안전한 대책을 뜻한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_ 자강불식(自强不息)
하늘의 운행은 굳세고 힘차니, 군자는 그것을 본받아 스스로 강건해지고자 끊임없이 애써야 한다는 뜻.

최원병 농협중앙 회장 _ 교자채신(敎子採薪)
당장 눈앞의 과실을 탐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안목으로 근본적인 처방에 힘을 쓰라는 훈계를 담고 있다.

조환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_ 절도봉주(絶渡逢舟)
끊어진 길에서 배를 만나 위기를 넘긴다는 의미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


[출처 : www.m25.co.kr]

감사합니다.
싸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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