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사자성어] 줄탁동기 그리고 영선반보

서비나라 2011. 2. 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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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사자성어를 알게 되어 이렇게 공유해 봅니다.

한 가지는 사내 소통을 위한 SNS에 올라온 사장님께서 다른 한가지는 예병일님 경제노트에서 알게된 내용입니다.

사실, 회사 그리고 조직, 개인의 성공은 절대 특정 누구 한 명에 의해서 이루어지 않는 다는 것과 그리고 남과 같은 생각, 발상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줄탁동기 [啐啄同機, 줄탁동시]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선종(禪宗)의 공안 가운데 하나.

원래 중국의 민간에서 쓰던 말인데, 임제종(臨濟宗)의 공안집(公案集:화두집)이자 선종(禪宗)의 대표적인 불서(佛書)인 송(宋)나라 때의 《벽암록(碧巖錄)》에 공안으로 등장하면서 불가(佛家)의 중요한 공안이 되었다.
 
공안은 화두라고도 하는데, 깨우침을 위한 물음의 요체이자 수수께끼로, 책으로 말하면 제목과 같은 것이다. 선을 수행하는 승려들은 하나의 공안만 가지고도 평생을 참구하기도 한다. 그만큼 몇 자 안 되는 공안일지라도 그 속에는 깨달음의 이치가 숨어 있어 그 뜻을 말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 자세히 보기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2. 영선반보 [領先半步]

 '領先半步'(반 발만 앞서나간다)' '側翼進攻'(측면공격) '入鄕隨俗'(현지밀착형 마케팅)은 쭝 회장의 유명한 3대 경영 전략이다.
 
'中 음료업체 '와하하'의 쭝칭허우 회장을 만나다' 중에서 (조선일보, 2011.1.31)

"반 걸음 앞서 가야 성공한다."
트렌드, 소비자, 경쟁자는 '반 걸음' 앞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뒤따라 가기 급급해서는 당연히 성공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너무 많이 앞서가도 외면받기 쉽습니다.
 
==> 자세히 보기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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