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딸 서연이(창동초등학교 1학년)가 학급 홈피에 올려놓은 시를 보고 참
기특하다 싶어 공유해 봅니다.
주제는 사계절이라는데 각각 제목을 붙여서 올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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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 바람
봄 바람이 솔솔 분다.~
마치 따뜻한 바람같다.
쉴새 없이 분다.
날씨는 흘러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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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름 햇볕
여름 해는 참 덥다.
마치 뜨거운 물에 데인것 같다.
쉴새없이 쨍쨍하다.
해는 쨍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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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을 바람
가을 바람이 솔솔 분다.
마치 시원한 바람 같다.
쉴새없이 분다.
추억은 흘러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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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겨울의 눈
겨울의 눈이 하얗게 내린다.
마치 하얀 솜사탕 같다.
쉴새없이 내린다.
겨울은 참 춥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제5동 | 서울창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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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기분 좋아지는.
사람은 항상 순수할 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