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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사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지식 포탈이 구축되어 오는 3월 일반에 공개된다.

과학기술부는 22일 국가R&D정보지식포탈(NTIS :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를 구축하고 산학연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NTIS는 R&D관련 18개 부처.청과 연계를 통해 과제, 인력, 장비.기자재, 성과 등 주요 R&D정보(341개 항목)를 수집.가공한 후 국가차원에서 공동 활용하는 국가R&D정보지식포탈이다. 2006년 개발에 들어가 이번에 시범서비스를 하게 됐다.

지금까지 일본(ReaD), 미국(RaDiUS) 등에서 분야별 과학 기술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적은 있지만, 과제, 인력, 장비.기자재, 성과 정보등을 종합 제공하는 포탈시스템은 NTIS가 처음이다.

NTIS는 341개 항목으로 구성된 정보표준안을 기반으로 13개 부처.청과 연계해 국가R&D관련 8개 시스템을 통해 약 31만 건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제공정보는 ▲국가R&D과제 및 현황분석정보(13만 건) ▲국가R&D 사업에 참여 인물정보 및 현황분석(6만 건) ▲장비.기자재 정보(5만1469건) ▲논문(12,881건), 출원 및 등록 특허(1만2760건) ▲국가R&D사업의 핵심지표 및 기타 과학기술지표(200여 개) 등이다.

과기부는 NTIS를 일반국민, 연구원 및 정책수립자, 시스템 관리자 등 3단계로 나누어 권한별로 서비스하기로 했다. 시범서비스를 거쳐 3월부터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남진웅 과학기술정책국장은 "2009년까지 R&D관련 전 부처.기관과 연계 확대를 통해 약 58만 건의 국가R&D정보를 제공해 전체 국가R&D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훈기기자 bom@newsis.com
기사제공 메디컬투데이 제휴사 민영통신 뉴시스

Posted by 서비나라 서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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