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자축] 일 방문자 첫 3,000명 돌파!

서비나라 2008. 1. 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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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7일부터 티스토리 운영을 맘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개인홈페이지에서는 가족과 저의 취미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 하였고 티스토리는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원화하여 운영을 하다보니 쓸데없이 관리 시간만 늘어나고 나중에는 한쪽을 자꾸 방치해두는 불상사가 생기더군요~

그렇게 시작한 티스토리를 맘먹고 개편을 결심한것은 다들 아실만한 우수블로거중에 한 분이신 '혜민아빠의 책과 사랑'의 홍순성님의 블로그에 자극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그저 펌질과 부분 저작 그리고 일부 병행을 통해 제대로 된 내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저도 우수블로거가 되겠지 하는 맘으로 지난 12월 신정연휴에 현재의 브로그 모습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올해 1월2일에 지금의 모습으로 태어난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히 일별 방문자 수 추이를 보면...
12월18일 첫 100명 돌파
12월24일 첫 500명 돌파(담날부터 다시 200명대로)
1월4일 첫 1,000명 돌파
그리고 바로 오늘 3,000명 돌파!

물론 빨리 끓는 냄비가 빨리 식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나름대로 세워놓은 블로그 운영에 대한 방향과 목표 설정이 바뀌지 않은 이상 초심 상태 그대로 하루 1만명 이상이 들어올 수 있는 우수 블로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내용도 없이 방문자만 늘이겠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제 주변에 몇몇 분들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등의 특정 카테고리를 불법 펌으로 하루에 몇십개에서 몇백개씩 포스팅하여 월 100달러 이상의 애드센스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고생해가며 블로그 운영하는 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요~ 해서 저도 잠깐 딴 맘을 먹어보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절대 딴 생각안하고 항상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올바르게 거듭날 수 있도록 그저 저를 대신하는 얼굴이라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보공유의 자세와 나눔과 기부의 마음을 절대 잃지 않을것입니다.

끝으로, 제가 나름 단기간 3,000명 돌파에 대한 노하우를 귀뜸해드리자면 믿거나 말거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블로그 운영에 노하우를 주시는 각종 블로거님들의 주옥같은 내용을 최대한 실천한것이 먹혔던것 같습니다. 그 외에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것은 제가 앞으로 운영하면서 몸소 체험을 통해 하나둘씩 얻어가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서연,서호아빠. 이승섭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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