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앨범 서비스 경쟁 '후끈' LG전자, 니콘 등 IT기기업체도 '가세'..포털 막강 기능으로 '진검승부' 컴팩트 디카, 카메라폰은 물론 DSLR카메라의 급격한 보급으로 '1인 1 디카' 시대가 개막되면서 온라인에 사진을 저장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웹앨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파란, 야후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앞다퉈 자사의 웹앨범 서비스를 내놓은데 이어 LG전자 싸이언, 니콘카메라 등 카메라 관련 기기업체들까지 가세하면서 웹앨범 서비스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을 갖춘 '뷰티폰'을 내놓은 LG전자는 최근 싸이언 홈페이지(www.cyon.co.kr)를 통해 1GB 용량의 웹앨범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직접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