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플 아이폰 출시에 따른 온라인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폰이 막상 나왔지만 내년 초 선보인다는 구글의 드로이드폰 출시 소식에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단순 비교우위로만 따지면 아이폰이 앞선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로이드폰의 경우 다양한 기종과 이통3사 개통이 된다는 것은 큰 장점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아이폰이 출시되면 바로 구매를 희망한 사람중에 한명이었지만 조심스레 11월28일 본격적인 배송이 진행된 이후 한 두달정도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고 결정하기로 마음을 바꿨답니다. 얼리어답터가 되기엔 2년 약정에 묶이는 것과 총 비용이 워낙 센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