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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 2

기억을 만드는 습관, 기억을 망치는 습관

공부 잘하는 마법의 주문 '아하' "아하~" "아싸!" "풀었다~" "아, 이거였구나!" "이렇게 하는 거구나!" 풀리지 않던 문제가 드디어 풀렸을 때 내뱉는 감탄사. 깊이 느끼어 탄복하는 상태를 감탄이라 하고, 이때 내뱉는 한 마디, 그것을 감탄사라 한다. 깨달음의 상태에는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 되는 기쁨, 감탄사를 내뱉는 그 순간에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나온다. 도파민은 '쾌감' 물질로 알려져있다. 쾌감을 느끼는 순간에 도파민이 나오고, 반대로, 도파민이 많이 나온다는 건 쾌감이 크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도파민이 분비되었을 때의 상황을 세세하게 기억한다. 그리고 그 쾌감의 순간을 재현하려고 한다. 쾌감의 순간을 재현하기 위해 뇌 속 신경세포(뉴런)가 연결되어 새..

세계 최연소 교수 강연 내용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인 제가 간만에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분의 글을 보고 동감하는 바가 있어 옮겨봅니다. 웬 만한 봉급으로는 두 아이 교육 시키기도 힘들다는 한국의 교육 현실에 경종을 울릴만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게 내 아이들한테 해당이 될까 생각해보면 아닌것 같을 수도 있겠지만 뭐 판단은 부모들이 해줘야겠죠... 그럼 아래 최연소 교수 사버의 강연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 내용]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늘 생각하라. 그리고 유연하게 사고해라" 291년 만에 세계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앨리아 사버(19·여) 건국대 교수는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9층 회의실에서 열린 'Rage to learn(배움에 대한 열정)'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 같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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