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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2

세계 최연소 교수 강연 내용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인 제가 간만에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분의 글을 보고 동감하는 바가 있어 옮겨봅니다. 웬 만한 봉급으로는 두 아이 교육 시키기도 힘들다는 한국의 교육 현실에 경종을 울릴만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게 내 아이들한테 해당이 될까 생각해보면 아닌것 같을 수도 있겠지만 뭐 판단은 부모들이 해줘야겠죠... 그럼 아래 최연소 교수 사버의 강연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 내용]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늘 생각하라. 그리고 유연하게 사고해라" 291년 만에 세계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앨리아 사버(19·여) 건국대 교수는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9층 회의실에서 열린 'Rage to learn(배움에 대한 열정)'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 같이 강조..

500만명을 울린 마지막 강의!

9월 미국 카네기멜런대의 피츠버그 캠퍼스. 검은 머리에 짙은 눈썹, 웃는 얼굴의 40대 교수가 강단에 섰다. 막힘 없고 재치가 넘치는 강의에 청중은 감동했고, 그 강의를 촬영한 한 시간 남짓한 동영상이 그 뒤 인터넷을 통해 퍼져 500만 명이 시청하기에 이르렀다. 동영상 바로가기 :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5700431505846055184 피츠버그 지역 신문은 물론 월스트리트 저널(WSJ)을 비롯한 유력 언론도 그의 '특별한' 강의에 주목했다. 전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은 이 대학의 랜디 포시(47.컴퓨터공학) 교수. 그의 강의가 특별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의사로부터 삶이 몇 개월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췌장암 환자가 한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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