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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초2)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토요일 간식을 싸오라는 통신문을 받는다. 토요일은 12시30분이면 집에오는데 점심 시간이 애매해진다.

정작 그보다 더 걱정은 간식을 쌀 때 담임 선생님 간식까지 챙겨야 한다는 것. 사실 많은 엄마들은 부담스러워한다.

4개반중 한 반은 간식을 못싸오게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황당한것이 간식시간이라는 시간을 지키고 있는 아이들을 잎에두고 옆 반 선생님들이 챙겨다주는 간식을 혼자 먹으면서 아이들한테 한마디 한다네요.

너희들도 먹고싶지. 하면서 놀리면서 혼자 먹는다네요.

너무 어이가없고 기가차서 나이를 물었더니 몇년뒤에 퇴임을 앞두고 계신다는 얘기에 정말 그런분을 계속 두는것이 맞는건지.

생각같아서는 교육부처에 탄원이라도 넣고싶지만 우리 아이에게 피해가 올까봐 어느누구도 움직이지 못한다는 사실이 넘 가슴아프네요.

에라이. 더러운 세상같으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서비나라 서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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