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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백신 3

안티스파이웨어 믿을게 못되네~

안티 스파이웨어 70% "스파이웨어 못잡는다" 정통부, 119개 제품 조사… 39%는 "동의없이 설치" 시중에 출시된 안티 스파이웨어 제품 중 70% 이상이 단 하나의 스파이웨어도 제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가 13일 발표한 `2007년 하반기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전체 119종의 안티 스파이웨어 제품들 중 전체 71%에 해당하는 85종의 제품이 스파이웨어를 전혀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통부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119종의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유료 100종, 무료 19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유료 제품 중 22종, 무료 제품 중 12종 등 ..

IT&금융이야기 2008.02.17

권장 할 만한 백신 및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네이버, 다음, 알약 등 무료백신 정부 스파이웨어 치료율 조사서 상위권 랭킹] PC그린, 알약 등 무료백신이 최근 정부가 실시한 스파이웨어 치료율 조사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됐던 '무료백신 성능' 논란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13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07년 하반기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약(이스트소프트), 네이버 툴바(네이버), 다음툴바(다음), 메가닥터(KT) 등 무료백신들이 치료율 상위 10%에 속하는 12종의 프로그램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국내 유통되고 있는 유료 100종, 무료 19종 등 총 199종의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신..

IT&금융이야기 2008.02.13

유료백신의 `무료` 위장

이스트소프트의 `알약`과 `야후 툴바` 등 실시간 무료백신이 나온 뒤 무료백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료결제되는 백신을 버젓이 무료백신이라고 위장한 광고가 인터넷에서 판을 치고 있어 이용자들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네이버와 다음, 야후 등 포털 검색창에서 `무료백신`을 치면 스폰서링크, 파워링크, 프리미엄링크 등 검색 상단 `키워드 광고`에 다양한 무료백신들이 주루룩 뜬다. 문제는 이들 `무료백신`들이 대부분 무료가 아니라는 점. 프로그램 설치와 악성코드 진단과정까지는 무료지만, 치료는 `돈`을 내야하는 엄연한 `유료 프로그램`이다. 그럼에도 이들 프로그램은 하나같이 `무료백신`이라는 키워드로 사용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 영세 규모의 악성코드 치료업체들이다. 그러..

IT&금융이야기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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