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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금융이야기 284

웹 3.0 키워드 - 추천, 개인화

영국신문 가디언의 사이트에 4일(현지시간)에 게재된 기사에서 글쓴이인 제미나 키스(Jemina Kiss)는 웹 3.0은 추천을 가리키는 것이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만약 웹 2.0을 ‘상호작용’이라고 요약한다면 웹 3.0은 추천과 개인화가 될 것이다”라고 썼다. 키스는 라스트닷에프엠(Last.fm)과 페이스북의 지침을 예로 들어 개인화 된 추천서비스가 새로운 음악이나 제품, 레스토랑 등의 정보를 우리에게 가져오는 웹의 장래성을 그리고 있다. 이것은 마케팅 담당자의 꿈이며 우리 사이트가 과거에 제안한 정의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다. 우리는 지금까지 웹 3.0에 대해서 써 오고 있으며 최근 몇 년에 걸쳐 몇 번이나 정의를 내리는 것을 시도해 왔다.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기사의 공통테마들 중의 하나인 웹..

IT&금융이야기 2008.03.05

짝퉁 백신 닥터바이러스··· 125만명에 92억원 갈취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제영)는 29일 컴퓨터 정상파일을 ‘악성 코드’라고 속여 92억여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닥터바이러스 배포 업체 대표 이모(40·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차에 따르면 이씨는 2005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이 프로그램이 검출하는 악성 코드 숫자를 늘려 결제율을 높이기 위해 정상파일 또는 컴퓨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텍스트파일 등을 악성 코드로 분류토록 해 치료 명목으로 건당 800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씨는 ‘click’ 등 517개 문자열이 포함된 쿠키와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실행시키는 정상 파일인 ‘NTSVC. ocx’ 등을 악성코드 프로그램으로 검출하게 조작했다. 이를 통해 이..

IT&금융이야기 2008.03.01

안티스파이웨어 믿을게 못되네~

안티 스파이웨어 70% "스파이웨어 못잡는다" 정통부, 119개 제품 조사… 39%는 "동의없이 설치" 시중에 출시된 안티 스파이웨어 제품 중 70% 이상이 단 하나의 스파이웨어도 제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가 13일 발표한 `2007년 하반기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전체 119종의 안티 스파이웨어 제품들 중 전체 71%에 해당하는 85종의 제품이 스파이웨어를 전혀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통부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119종의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유료 100종, 무료 19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유료 제품 중 22종, 무료 제품 중 12종 등 ..

IT&금융이야기 2008.02.17

[긴급정보]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끊어질때...

모 모바일 회사에 개발자로 근무하는 후배로부터 방금 받은 메시지 입니다.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끊어질때, 궁굼해서 그번호로 전화 걸지말것 당부. 일단 그번호로 전화하면 받는사람은없고 23,000원이 자동으로 결재 된답니다. 통신담당 경찰수사대에서도 손을 못댈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사기행각을 한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가족 이웃에게 알리고 모두들 조심 하십시요... ^^* 많이 퍼트리세요!! 피해 보지 않길 바랍니다^^

IT&금융이야기 2008.02.14

권장 할 만한 백신 및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네이버, 다음, 알약 등 무료백신 정부 스파이웨어 치료율 조사서 상위권 랭킹] PC그린, 알약 등 무료백신이 최근 정부가 실시한 스파이웨어 치료율 조사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됐던 '무료백신 성능' 논란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13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07년 하반기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약(이스트소프트), 네이버 툴바(네이버), 다음툴바(다음), 메가닥터(KT) 등 무료백신들이 치료율 상위 10%에 속하는 12종의 프로그램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국내 유통되고 있는 유료 100종, 무료 19종 등 총 199종의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신..

IT&금융이야기 2008.02.13

인터넷 사이트 비밀번호 바꾸세요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개인정보 유출로 의심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용자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3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먼저 NHN의 인터넷포털 네이버와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에서는 설 연휴 시작부터 이미 실시됐다. 이용자들은 개별 사이트에 접속해 나타나는 캠페인 화면에서 직접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된다. 8자 이상의 영문자나 숫자의 조합 등 제3자가 쉽게 알 수 없는 문자구성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좋다. 타인이 쉽게 알 수 있는 전화번호나 생년월일 등을 조합한 비밀번호는 피하고, 오래 접속하지 않았거나 비밀번호를 오래 바꾸지 않고 사용한 ..

IT&금융이야기 2008.02.09

SKT 가족통화 최대 50% 인하~

이번에 SK텔레콤(이하 SKT)이 발표한 ‘가족 할인’과 ‘망내 할인 확대’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요금 경쟁을 촉발할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 두 요금제를 골자로 한 새 요금할인 제도로 인해 SKT의 400만여명(SKT 예상) 고객은 연내 최소 10%에서 최대 25%까지 통신비가 인하되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SKT 분석에 따르면 이번 제도로 연간 3500억원가량을, 올 1월 인하한 SMS 요금까지 포함하면 올해 5100억원가량이 절감된다. 그런데도 경쟁사들은 SKT의 이번 요금제야말로 ‘시장을 고착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반발하고 있다. SKT가 요금 인하를 앞세워 오히려 기존 가입자를 묶고 새 가입자를 확보하는 양동 전략을 구사, 시장 고착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다. ◇장기고객..

IT&금융이야기 2008.02.05

휴대폰 소액결제, ‘무료’ 이벤트 주의

통신위원회는 최근 무선인터넷이나 초고속인터넷 사이트에서 무료체험, 무료이벤트, 무료회원 가입 등으로 이용자를 유인한 뒤 휴대폰·ARS로 소액결제를 청구해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불법 마케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의 경우 소액결제중재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평소 보다 3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ARS 소액결제는 이용자가 인터넷 등에서 구입한 유료콘텐츠 대금을 사후에 자신의 휴대폰이나 유선전화 이용요금에 합산해 지불하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1000원 단위의 적은 금액 결제도 가능하다는 편리성으로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결제서비스이다. 휴대폰·ARS 소액결제 피해..

IT&금융이야기 2008.02.05

MS, 야후 42조원에 인수 선언

뉴욕증시가 깜짝 M&A 재료로 고용쇼크를 딛고 상승마감했다. 고용지표 악화는 그동안 우려해온 미국 경기침체가 현실화 되고 있음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 그러나 이같은 고용쇼크도 M&A재료에 호전된 투자심리를 꺽지는 못한 셈이다. 이날 세계최대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터넷포털 '야후'에 공식 인수의사를 밝혔다. MS는 1일(현지시각) 야후에 주당 31달러, 총 446억달러(한화 약 42조원) 인수를 공식 제안했다. MS는 과거에도 야후 인수를 추진했지만 성사돼지 못했다. MS가 이처럼 막대한 자금을 투입, 야후에 러브콜을 보낸 것은 구글을 겨냥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실제 MS는 야후 이사회에 서한을 통해 "최근 시장이 한 회사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며 직접 구글을 지목했다. ◆황제 'MS..

IT&금융이야기 20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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