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나라의 세상사는 이야기

언젠가 한 방송에서 세계적인 광고기업의 CEO가 나와서 주저리주저리 자기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일화를 하나 소개하면서... 자신은 학벌을 절대보지 않는다면서 수많은 면접자들에게 똑같은 주제를 주었답니다. 바로 이 글 제목과 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진 세장을 찍어와라!" 과연, 당신이라면 어떤 사진을 찍어 올 수 있겠습니까? 정답은 댓글중에 답이 나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연,서호아빠 이승섭.

제가 활동하는 세리 포럼중 마케팅 제휴 담당자 모임(마제모)에 계신 김건수 이사님께서 제공해주신 어린이회관 내 눈썰매장 이용료 30% 할인권입니다. 맘대로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퍼가셔두 되구요^^ @서연,서호아빠 이승섭.

"예슬아, 하늘 아래 살아만 있어 다오. 아빠·엄마가 꼭 찾을께."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렇게 전파해봅니다. 많이들 퍼뜨려주세요~ 제발~ 예슬이가 무사하길 기원하며... @서연,서호아빠 이승섭. "예슬아, 하늘 아래 살아만 있어 다오. 아빠·엄마가 꼭 찾을께." 크리스마스에 친구와 놀러나갔다 연락이 끊긴지 2일로 9일째. 우예슬(8)양 아빠(41)와 엄마(36)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전단지를 만든 뒤 안양 지역 곳곳을 돌며 예슬이를 찾아 헤매고 있었다. 한 방을 쓰는 예슬이 언니(11)는 예슬이 책상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집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아빠·엄마가 동생을 찾아나선 사이 예슬이에게서 전화가 올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예슬이 부모는 평소 학교와 놀이터,..

아침 출근길 무가지 1면에서 본 최요삼 선수의 기사를 보고 갑자기 울컥해지더군요... 지난해 말 성탄전야에 있었던 경기에서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기사를 본지 불과 1주일만에 운명을 달리한 최요삼 선수~ 게다가 뇌사판정을 받은 오늘이 아버님의 기일이라니~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한때는 복싱 강국에서 지금은 비인기 종목으로의 추락도 모자라 협회에서 최요삼 선수에게 지급할 보험료 조차도 없을만큼 썩어빠진 죽음의 늪에서 국가를 대표하여 싸워온 최요삼 선수!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두발쭉펴시고 편안히 사세요 이제 더 이상 온몸에 멍이 들지 않도록..... @서연,서호아빠 이승섭. [영정 사진 속의 챔프 고 최요삼 - 바로가기]

새해를 맞이하면서 자주 보는 글들이 과거와 현재의 비교 또는 미래의 예측 그리고 과거의 정리등 다양한 기사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중 가장 흥미로운 기사들은 아마도 통계를 기반으로 한 과거 정리식의 순위메기기 기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마침 두 아이를 가진 저의 두눈에 딱걸린 재미난 통계 기사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제 큰딸 서연(태명 똘똘이-아들일줄 알고)이는 21세기 출생아 인기이름 2위, 2007년 출생아 인기이름 순위 1위를 마크했네요. 태명의 경우엔 5위 이네요 둘째 서호(태명 장군이-아들낳았으면 하고)는 인기 이름에는 없지만 태명은 13위를 마크했네요~^^ 아무래두 흔한 이름보다는 때론 흔치않은 멋진 이름을 가지고 싶을때도 있지요~ 제 경우에도 이름이 촌스럽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면서 컸..

새해 1월1일이면 가장 궁금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것들이 각종 분야나 제도에서 바뀌는 것들에 대한 정보일것이다. 이에 각 언론사 및 기타 사이트등을 통해 나와있는 2008년부터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외, 더 다양한 정보나 또는 지역마다 달라지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은 좀 더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제헌절은 왜 안쉰다냐~ T.T @서연,서호아빠 이승섭. ■ 세제 ▲소득세 과표구간이 1200만원 이하 8%,1200만원 초과∼4600만원 이하 17%,4600만원 초과∼8800만원 이하 26%,8800만원 초과 35% 등으로 상향 조정된다. ▲교육비 소득공제가 방과후 학교 수업료, 급식비, 교과서 구입비 등으로 확대된다. ▲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자녀를 출산·입양한 당..

간혹 블로그를 서핑하다 보면 아래와 같이 Gmail 아이콘을 활용하여 자신의 메일주소를 표기한 경우를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첨에 전 이것을 디자인 한것으로 알고 있다가 아닐수도 있다는 의심과 함께 검색을 해보니 자동으로 이것을 생성해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뒤늦은 뒷북이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관련 사이트 주소 적어봅니다. [관련 사이트] http://services.nexodyne.com/email/index.php 참고로 사이트내 메일 주소가 이미지로 표기될 경우엔 이메일 수집기 등에 노출되지 않아 스팸메일등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생활화 필요) @서연,서호아빠 이승섭. [참고 이미지 -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어제 기사에서 보셨듯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조혈모세포이식술, 위암, 췌장암, 식도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심장혈관확장술), 관상동맥우회로술(막힌 심장혈관 옆으로 우회 혈관길 만드는 수술), 고관절부분치환술(인공관절 대체술) 등 7개 수술에 대해 ‘일정 건수 이상의 수술경험’이 있는 의료기관 명단을 공개했다." -> 전체기사 보기 간만에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되면 집안에 관련 질환이 계신분들께서는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잘 보관하셨다가 사용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첨부파일은 병원별 수술건수 순위표 보기 입니다.(자료출처는 전체기사를 제공한 경향신문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래에 표는 메트로신문 오늘자 1면에 나온 도표를 정리한 것 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의외인 곳두 많구요... 큰 병..

먼저 이번 이벤트에 앞서 다른 분들의 글들(압류딱지가 붙은 모습, 담배연기와 먼지에 찌들어 현관앞에 놓여있는 모습등)을 하나씩 보면서 내가 모니터를 바꾸는 이유를 들면 자칫 배부른 소리를 하는 모습으로 비춰질까봐 한동안을 망설인끝에 고민을 뒤로하고 나름 필요한 이유가 분명한 만큼 용기를 내어 글을 작성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위의 사진속에 19인치 배불뚝이 소니모니터는 2001년 결혼과 함께 큰맘먹고 그래픽(3D맥스) 작업과 동영상편집(프리미어)을 위해 거의 컴퓨터 본체값에 맞먹는 돈을 들여 구매한 것입니다. 그 옆에 15인치 삼성 LCD모니터는 제 여동생이 재작년 컴퓨터를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제게 남겨준것입니다. 그 전부터 위의 두 작업을 위해 필요했던 듀얼모니터를 구성해보고 싶던차에 생겨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