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증명은 '내용이 맞다'는 인정이 아니라 '전달 사실'을 증명합니다. 우체국 방문, 인터넷 내용증명, 모바일 전자문서 인프라까지 세 단계 변화를 실무자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지금 바로 우체국 가지 않고 보내는 방법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서비나라입니다.환불을 거부당했거나 계약 해지를 통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응이 내용증명입니다. 그런데 막상 우체국 창구에 가 보면 서식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되돌아오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이 번거로움이 최근 몇 년 사이 조용히 사라지는 중입니다. 내용증명을 만드는 절차 자체가 사람의 손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글은 그 이동이 지금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세 단계로 짚어봅니다.내용증명이 증명하는 것 — '내용'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