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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 구글, 최후의 승자는 누구?

세계 검색 사이트 1위의 구글, 한국 검색사이트 1위인 네이버. 국경 없는 사이버 세상에서 두 가지 상이한 인터넷 사업 모델은 공존할 것인가, 충돌할 것인가. 구글 태풍이 전 세계를 휩쓸었지만 우리 시장은 ‘대한민국 1등 포털’이 자리하는 독특한 인터넷 지형을 고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현상을 들어 ‘네이버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만들어낼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해당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통해 ‘친절한’ 네이버식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의 일본 진출을 주목하는 이유기도 하다. 반대 견해도 있다. 궁극적으로 인터넷의 개방성을 고려할 때 ‘한국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외향적 체계 vs 내향적 체계=구글은 아웃 링크..

IT&금융이야기 2007.04.11

영어 제국 끝이없다~^^

[중앙일보 강병철] '영어 제국'이 날로 팽창세다. 지구촌에 영어 열풍이 분 것은 이미 꽤 오래된 일이다. 그런데 그 열기가 식기는커녕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10일 "단 하나의 언어가 세계 공용어로 지구촌 곳곳에서 인정받는 것은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웨일스대 데이비드 크리스털(언어학) 교수는 "한 언어가 지구촌 전역에서 글로벌 언어로 대접받은 것은 영어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다른 언어학자들은 "미국의 시대보다 영어의 시대가 더 오래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영어 쓸 것"=IHT는 현재 세계 인구 65억 명 중 4분의 1 정도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

자동차 보험료 가장 싼곳!!!

- 동부화재 170만원..교원나라는 95만원 - 비교공시등 이용해 꼼꼼히 비교해봐야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올해 37세인 김씨는 최근 1600cc 뉴아반떼 2007년식(차량가액 1515만원) 차량을 처음으로 구입했다. 김씨는 올초 자동차보험 할인할증제도가 변경되는 등 보험료 체계가 크게 바뀐 점을 감안해 보험료 비교를 위해 각 보험사마다 견적을 신청했다. 김씨가 주로 운전을 하지만 아버지나 여동생도 가끔 운전하는 경우가 있어 24세 가족한정특약을 신청했다. 견적서를 받아본 김씨는 크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가장 비싼 보험사와 가장 싼 보험사의 보험료가 최대 75만원까지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11일 손해보험협회와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으로 14개 손해보험사와 온라인자동차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

상사들이 부하들을 싫어하는 10가지 이유

가디언 인터넷판은 지난 7일 상사들이 부하들을 싫어하는 10가지 이유를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가디언이 밝힌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지각에 대한 서투른 변명 모든 사람들은 버스가 고장이 나거나, 세탁기가 말썽을 부리거나 혹은 괘종시계가 고장이 나는 날들을 맞게 된다. 문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이같은 일을 경험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진짜 상사를 짜증나게 만드는 것은 서투른 변명을 하는 것이다. 2. 주도권의 결핍 "고객이 12시 정각에 오는데 고객에게 점심을 접대할까요"라고 묻는다면 화가 난 상사는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를 함께 하기를 원하느냐고 물어봐라"고 말할 것이다. 상사들은 단 1초라도 부하 직원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을 처리하지 못할 때 짜증을 내게 된다. 또한 ..

앞으로 30년간 세상엔 어떤 일이…

[동아일보] 마르크스 부활… 북한 붕괴… 뇌에 이식되는 마이크로칩, 마르크스주의의 부활과 중산층 주도의 혁명, 생명체만 살상하는 무인 중성자 무기의 실용화…. 영국 국방부 산하 연구소인 ‘발전·구상·교리센터(DCDC)’가 예측한 향후 30년 동안 지구상에서 벌어질 일들이다. 낙관적인 전망보다는 무시무시한 미래의 그림이 많다. DCDC는 최근 발표한 100여 쪽의 ‘2007∼2036년 글로벌 전략 추세’ 보고서에서 미래에는 획기적인 기술 발전이 예측되나 갈등과 충돌의 위험도 한층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군사, 인구, 기술, 기후, 범죄, 질병, 국가별 전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예측한 이 보고서는 “예언보다는 현실화 가능성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35년 ..

구글의 또 다른 꿈, '언어 장벽 허물기'

강필주기자 letmeout@inews24.com 구글이 또 하나의 미래 구상을 내놓았다. 로이터통신은 27일(현지시간) 구글이 프란츠 오흐 구글 번역책임담당과의 인터뷰를 인용, 세계 각국 사람들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세계 주요 언어를 통해 즉석에서 문서를 번역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런 구글의 접근은 자체 통계 기계를 통한 번역이란 점에서 과거 문법적인 법칙과 사전적인 프로그램에 의존한 컴퓨터 번역과는 차별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이미 두 개의 언어로 번역된 수억만 장의 문서들을 컴퓨터에 입력해 인지할 수 있는 일정한 패턴들을 이용할 계획이다. 이 문서들은 국제연합(UN) 문서와 유럽연합(EU) 문서가 중심이다. 특히 구글의 이 번역 프로그램에는 ..

IT&금융이야기 2007.03.29

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최대 300년까지 저장 가능한「골드 CD & DVD」 중요한 사진이나 서류를 CD에 담아 반영구적으로 보존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코닥은 평생 간직해야 하는 중요한 사진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골드 CD와 DVD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코닥 골드CD와 DVD는 일반 금속에 비해 보존성이 뛰어난 24K 순금으로 표면을 코팅하고 최고급 프탈로시아닌 염료로 처리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3중 보호막으로 열, 습기 및 물리적인 압력에 보다 오래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기에 좋다. 코닥 관계자는 "골드 CD에 저장된 데이터는 최대 300년까지, 골드 DVD는 100년까지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웨딩 사진이나 아기 돌잔치 사진과 같이 평생 간직해야 하는 소중한 ..

UCC, 음란물 동영상 원천봉쇄에 대한 견해!!!

솔직히 웃기는 소리다! 더군다나 책임을 UCC 사이트 운영자에게 전가할 분위기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정부의 정책 결정은 언론이나 기타 상부기관의 입김에 의해 즉흥적으로 결정될때가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사실, 그네들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교육 실태를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있는것일까? 그리고 낙후된 성산업의 단초를 제공하는자가 누군지는 알고는 있는지~ 또한, 딸같은 자식들을 옆에끼고 술쳐먹는 것들은 괜찮다는 얘긴가? 일전에 모 국회의원은 사생활 침해라며 그 동영상을 유포한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길길이 날뛰던 모습이 눈에 선하구만... 더욱 더 한심한것은 그렇다고 그사람이 자숙을 하고 있는가 되묻고 싶다. 암튼, 앞뒤가 맞지않는 모순투성이의 논리와 이해관계에 얽혀 이제 막 태동하려하는 UCC시장 전체를 벼..

네이버, 검색점유율 76%… 정보 독재자?

“우리는 들러리에요.‘포털 공화국’이 아니라 ‘네이버 공화국’이 맞는 표현이고, 과점이 아니라 ‘네이버 독점’이 더 정확한 진단입니다.”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포털들은 현재의 포털 시장구도를 네이버 독주체제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포털에 부정적인 여론에서 비켜나려는 의도도 없지 않을 테지만, 네이버가 한국의 ‘인터넷 제국’을 지배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황금알 낳는 거위´… 작년매출 5734억원 네이버는 NHN(Next Human Network)이란 닷컴 업체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다.NHN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는 이해진(40)씨가 1997년 삼성SDS의 사내 벤처기업으로 만든 네이버는 창립 7년 만인 2004년 국내 인터넷 업계를 평정했다.NHN 주가는 13만 5600원(3..

IT&금융이야기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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