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금융이야기

ie7 과 각종 툴바

서비나라 2006. 9.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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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oft 사가 거의 6년 만에 내놓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버전인 IE 7 버전과 각 검색엔진과 포털등에서 배포 또는 배포할려는 툴바 그리고 ActiveX 관계에 대해 생각하여 보았읍니다.

우선 IE 7 이 IE 6 버전과 매우 다른점을 비교하겠읍니다.

우선 IE 7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보안입니다. 이 보안을 위해 IE 6 와 근본적으로 다른 구조의 설계를 통해서 개발되었읍니다. 가장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것은 과거와는 다르게 주소창이 맨위의 파랑색으로 된 타이틀바 바로 밑으로 가장 위에 자리를 잡았다는것이고 그 같은줄 오른쪽에 새로이 검색창이 자리 잡았읍니다.

이 맨 윗줄에 위치한 주소창과 검색창은 다른곳으로 위치를 바꿀수도 다른 기능이 끼어들게도 혹은 안보이게 감출수도 없게 만들었읍니다.. 바로 인터넷에서 가장 믿을만한 중심이 되는 도메인의 절대값인 URL이 항상 표시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음으로 새로운 점은 ActiveX나 툴바들을 Add-ons라 칭하여 이 기능을 과거와는 달리 자유롭게 조정가능하게 만들었읍니다.

만약 설정을 add on들을 사용하지 않게 한다면 어떠한 ActiveX나 툴바가 실행이 안되어 브라우저에 영향을 전혀 못주게 되어있고 툴바의 경우 설치를 성공적으로 하였드라도 표시되지가 않읍니다. 또한 브라우저의 옵션부분에서 브라우저을 다시 디폴트 버튼을 누르면 대부분의 ActiveX가 꺼지고 다시 킬때까지 죽어있는데..주소창을 이용하는 ActiveX의 경우 다시 On하기에 매우 껄끄러워 지겠죠..주소창 ActiveX는 사이트 방문해서 다시 On 할수 있는 그런 AtviteX 완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깔려있어 새로 다시 깔수도 없고...

그외에 피싱방지기능등 보안기능이 더 있겠지만 이글에서는 activeX 와 툴바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니다..

이번 M$사의 새 브라우저 IE 7 때문에 구글,야후, 국내에선 네이버 외에도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검색엔진과 포털들이 툴바를 제작하여 브라우저에 더하여 붙일려는 시도를 하리라 생각이 되는군요.

툴바창의 기능중 상당부분이 브라우저의 맨윗줄에 고정되어 있는 주소창과 검색창이 합한 기능과 일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툴바창이 페이지를 표시하는 화면을 한줄이라도 가리게 되어있어 민감한 유저들은 설치를 꺼려할것이고 반면 많은 사람들은 각종 툴바를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과거의 통계로 볼때 굉장히 많은 유저들은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툴바를 설치 하는것을 꺼려할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툴바창과 주소창 그리고 검색창, 이렇게 세개의 창이 브라우저에 위치한다고 가정하여 볼때 맨윗줄 오른쪽의 검색창은 설정된 검색엔진이나 포털로의 검색과 유저가 정하여 선택 셋팅한 보다 파워 유저기능등을 이용할것이라 생각되어지고 남은 주소창과 툴바창과를 비교한다면 여러 비교가 가능할것 같읍니다.

우선 대부분의 경우 툴바창과 주소창에서 도메인은 공히 작동합니다. 또 한가지 가능한 방법인 키워드에 있어서 주소창은 키워드를 검색창으로 넘겨주어 검색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있고 툴바의 경우 만든 회사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으나 대략 예상하면 매우 유명한 한정된 몇개의 사이트는 1대1로 바로 연결하여 주고 대부분의 경우 툴바 제작회사의 페이지뷰를 높이기 위해 검색결과나 포털페이지를 보여지게 되어있읍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결론은 유저가 어떠한 경우라도 사이트로 1대1 직접 연결 보장을 원한다면 도메인을 직접 입력하여 이동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 되는것입니다.

만약 주소창과 툴바창에서 위와 같은 이유로 도메인을 이용할시 한글을 이용하기 위해선 한글.com과 같은 한글도메인이 유일한 방법이 되는것이지요.

또 많은 툴바의 배포자들이 보다 많은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툴바시장이 혼탁될 우려도 있기에 어떠한 경우가 생기더라도 사이트 운영자나 사업자 입장에서는 제일 확실한 도메인을 이용한 광고에 치중하리라 보이고 이젠 한글로된 도메인을 이용한 광고를 할수 있어 영어도메인 보다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글도메인의 활성화는 한글도메인의 연결환경인 IE7이 시장에 깔려 나가는 속도에 따라 보다 광고비를 절약하고 극대화 하기 위한 소규모 혹은 중규모사이트들에서 시작하여 차츰 대형 사이트로 번져가리라 예상을 하는것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IE7을 시장이 받아 들여지는 모양을 가정하여 예상하여 보겠읍니다.

우선 IE7의 영어 정식버전은 10 중순정도에 나올듯 합니다..한글어 정식버전은 이보다 2주쯤 뒤에 발표될듯하고 이후 2주후인 11월 중순정도에서 부터 windows xp sp2의 정식버전에서 오토업데이트를 통해서 2007년 3월 말까지는 국내 컴퓨터의 4-50%정도는 IE7 환경이 되리라 예상할수 있읍니다. 그리고 내년에 나오는 새 컴퓨터에는 모두 vista 윈도 버전으로 ie7이 기본 브라우저이고 올해 IE7 정식 버전이 나오고 얼마 안되 정식버전에만 깔리게된 IE7이 크랙이되어 비정식 버전에도 깔리는 인증 무력화된 IE7도 돌아다닐것으로 예상할수 있읍니다..이미 베타버전에서도 이러한 인증을 거치지 않는 버전들을 볼수가 있었읍니다.

결과 적으로 내년(2007년)여름이나 늦은 후반기 정도면 모든 컴퓨터의 7-80%이상이 한글.com을 이용할수 있는 IE7 환경이 된다고 예상할수 있읍니다. 더욱 2007년 년말에는 한글도메인을 지원하는 Sapari, Firefox, Opera, IE7 환경에 기존의 IE6 환경에서도  i-nav 나 isp에서의 변환 그리고 베리사인의 IDN 웹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에 의해 100%에 근접한 서비스가 되어 확실한 IDN 시대가 열리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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