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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를 갖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미소 띈 얼굴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든다. 긍정적인 사람은 늘 웃게 마련이고, 말투도 부정적인 사람의 그것과는 판이하다.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하루아침에 180°로 달라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사고의 출발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고객, 동료, 직장상사, 부하직원 등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이다. 회사 복도를 지나다닐 때에나 업무 처리 중에도 항상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기분이 유쾌해지고 그럼으로써 업무 능률도 현저히 오른다. 만면에 늘 웃음을 띄고 있어 이렇게 만날 때마다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은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얼굴에 미소가 흐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사고는 어디서부터 출발하는 것일까? 물론'나', 즉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도미노처럼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나가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세상을 살아오면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겪게 마련이다.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그러한 실패로 인해 많은 직장인들이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내가 하는 일이 뭐 맨날 그렇지', '내가 어떻게 그 큰일을 해' 등 프로젝트를 추진하거나, 새로운 업무를 부여받았을 때 늘 자신에게는'머피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는 등의 패배 의식에 젖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순간적으로 하게 되는 부정적인 생각은 그러나 영구적으로 본인에게 큰 손해를 끼치기도한다. 일을 추진하면서'나는 할 수 있어','내가 해야만 해낼 수 있는 일이지' 등의 긍정적인 생각을 한 사람과는 결과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먼저, 나라는 존재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일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자기 자신에 대해 좀 더 너그러워져야 한다. 자신에 대해 너그러워져야 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단점보다 장점들을 더 자주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자기 최면을 걸어도 좋다. 자신의 장점들을 리스트업해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고 그것을 늘 되뇌어 보는 일처럼 말이다. 그렇게 자기최면을 걸어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결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온다.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무료한 일상에도 활기가 넘쳐 하루하루 행복이 물밀 듯이 밀려온다. 출처 : http://www.skyventure.co.kr 나 아닌 다른 사람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또 나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간혹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충돌로 인해 동료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꽁'하니 품고 있거나 마음에 담아두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상대방도 나처럼 장점과 단점을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그러니 직장동료의 단점만을 보거나 꼬집기보다는 그들의 장점을 부각시켜 생각하는 것이 좋다. 행여 마음 속에서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려 한다면 의도적으로 장점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료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며 스스로도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돼 회사생활이 즐겁다. 물론 이러한 즐거움은 속일래야 속일 수 없다. 자연스럽게 밖으로 표출되기 때문이다. 늘 얼굴에 생글생글한 웃음이 떠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의 말투도 180°로 바꿔준다.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인 사람은 말투부터 '틱틱'거리기 십상이다. 늘 안 좋은 생각만을 담고 있다보니 좋지 않은 말투가 몸에 배인 탓이다. 보통 부정적인 사람은 무뚝뚝한 말투로 툭툭 내뱉듯이 말하는 경우도 많고, 무슨 말을 하는 지 잘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우물거리기도 하며, 항상 짜증이 배인 목소리로 말하는 경우도 많다. 목소리도 늘 작다.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서 그렇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상대방을 별로 유쾌하지 않게 만드는 이러한 말투는 쾌활하고 활기차며 생동감 있는 말투로 바뀐다. 자신감이 늘 충만해 있어 모든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긍정적인 한 사람으로 인해 부서의 분위기도 밝아진다.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감정은 쉽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한사람의 생각이 동료, 직장상사, 부하직원, 고객들에게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오늘부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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