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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에 빈 소년합창단 공연을 볼 수 있는 '2009 서울시민 신년음악회'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입장료 1000원에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신년음악회는 오는 19~20일 이틀에 걸쳐 열리며,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와 서울시합창단 등이 참가한다. 공연 첫날인 19일에는 빈 소년합창단이 출연해 요한 스트라우스의 폴카와 왈츠를 들려줄 예정이고, 20일에는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이 한강수 타령과 아리랑 등을 부른다.
5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뽑힌 1200명의 명단은 8일 발표된다. 당첨자는 1인 2장까지 표를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되지 않고 남은 표는 14일부터 인터넷과 현장에서 판매된다.
시는 추첨판매 좌석과는 별도로 600석을 따로 마련,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로 선정된 시민 100~300명에게 배정할 계획이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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