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예쁜 zen 양을 싱크대 위에 설치하고 나니 슬슬 사용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 같네요. 국내유일의 2 in1 디자인 이라니 정말 획기적이죠? 그래서 저녁먹고 설겆이를 재빠르게 하고나니 어느새 음식물 쓰레기가 적지 않게 나오더라구요.^^ 다른때 같으면 , 왜 이리 찌꺼기가 많은가 짜증도 날터였지만 오늘은 웬~~~지 신이 나네요. ***사용방법*** 1. 먼저 일단 전원 클러그를 연결해야겠죠? 그러자면 전용 콘센트가 가까이 있는 곳에 설치해야 긴 줄이 보이지않아 깔끔할 듯 하네요. 2. 버튼을 조작해야하는데요. 음식물을 쓰레기 투입한 뒤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원 LED와 표준/절전 LED가 점등되고 표준모드로 동작합니다. 전원을 다시 누르면 1분간 송풍모드로 동작하다가 정지하지요. ** 모드 전환**에 대해 알아볼까요? 표준모드( 표준/ 절전 LED 점등) 일반적이로 사용하는 모드이구요. 17시간 후에는 송풍모드로 전환됩니다. 절전 모드( 표준/ 절전 LED 점멸)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소량일때 사용하며 표준모드보다 소비전력이 절감됩니다. 12시간 뒤에 송풍모드로 자동 전환되구요. 송풍모드(전원LED점멸 , 표준/ 절전 LED off) 송풍으로 공기순환만 시켜주는 상태로 최적의 절전 상태입니다. 송풍모드 전환후 별도의 조작이 없으면 송풍모드가 계속됩니다. 요렇게 나와 있네요. 요건 절전모드 인데요. 표준/ 절전 LED가 깜빡이죠? 3. 만약 동작중에 챔버를 본체로부터 이탈시키거나 뚜껑을 열면 일시 정지합니다. 요런 경우이겠죠? 음식물 쓰레기를 추가로 투입할 경우 뚜껑을 열면 일시 정지하니 참고하세요. ( 요부분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추가 투입.... 그런데 다시 뚜껑을 덮고 절전 기능을 누르면, 이 시간부터 12시간후에 송풍기능 4. 무드라이팅 부분은요.~~ 제품 동작 중에는 항상 켜있답니다. 하지만 항상 꺼 놓으시려면 표준/ 절전 버튼을 3초간 누르시면 되구요. 다시 반복해서 3초간 누르시면 원상복귀 된답니다. 전 당근 잘때는 눌러서 라이트를 끄고 잔답니다.. 절약,절약!!! 음식물 쓰레기 사진이라 자세하게 가까이 찍기가 좀 뭐해서 나름 편집해봤는데요. 가장 윗쪽의 사진이 어젯밤 zen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두고, 아침에 일어나서 본 복숭아 껍질같은 것도 부피가 훨씬 줄었습니다. 7시간 정도 지난 상태의 사진이니, 12-17시간 후에는 정말 부피가 적어지겠죠?ㅎㅎ ( 급하게 쓰느라 아직 17시간 경과후의 상태를 찍지 못했어요.~) 건조대를 통해 상하 온풍건조방식이라 음식물과 온풍간의 접촉 단면적을 극대화하고 챔버바닥에 음식물의 수분이 고이도록 설계해서 적은 소비전력으로 음식물 부피를 줄여주니 반갑네요.~ 또 냉장고에서 나온 소리보다 정말 조용해서 귀를 대야 소리가 날 정도였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후기를 써서 올리려니 너무 빠듯하고 정확한 장단점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음식물 쓰레기 국물 뚝뚝 흘리면서 엘리베이터 타지않아서 그게 가장 반갑네요. 용량도 6L 대용량의 음식물 통이라 일주일에 한번만 버릴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제가 zen에 대해 지켜볼 점은 전기료~~~!!! 전기료를 월 3만원 정도 내는 가정이 zen을 한달간 사용했을때 예상되는 전기요금은 약 5,251 원이라니까 참고하세 이상 젠에 대한 사용기 였구요. 열심히 사용해보고 또 후기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좋은 제품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applezen.co.kr 이 곳에 사시면 더 자세한 제품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출처] 소비자닷컴 www.sovi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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