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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

새로 도입되는 지하철 전광판

5호선 서대문역에서 한창 지하철 전광판 교체작업중이네요. 얼핏봐서는 좀더 보기좋구 다양한 정보를 담으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처럼 광고와의 접목은 아마도 지하철의 만성적자를 메우기위한 고륙지책이 아닌가 싶기도. 아마도 다른 노선도 곧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현재 전광판도 바뀐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고스란히 국민의 부담으로. ㅜㅜ (교체중) (교체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상파DMB 지하철 서비스 중단 검토

아래 연합뉴스에서 나온 "지상파DMB 지하철 서비스 중단 검토" 기사를 보고 한편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결국 또 소비자가 피해자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화가 났다. 특히, "사업자들 사이에 생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지상도 아닌 지하철에 막대한 재정을 지출하면서까지 방송서비스를 지속해야 하느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라는 대목에서는 단지 지상파 DMB가 지상이냐 지하냐의 차이점 이었다라는 식의 기사를 보니 더욱 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사업자의 운영 미숙과 경영 책임에 대한 언급은 없이 그저 단순하게 판단한다는 모습에 많은 실망이 들었다. 솔직히, 하루중 평균 이동량이나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것이 지하철인데 이제 지상에서만 보라니... 그럼 걸어가면서 혹은 집에서 아니면 직장..

여성 전용칸 설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제 생활주변에 가장 가까운 여성들은 어머니와 여동생, 아내와 딸, 그리고 여 조카 한명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성범죄 예방차원의 지하철 여성 전용칸 설치에 대한 취지는 절대적 찬성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현실로 돌아오면 솔직히 1시간 가까이 지하철로 출퇴근(도봉구 창동 -> 구로디지털단지)하는 저로서는 절대 반대입니다. 왜냐고요? 혹시 아침 7~9시에 지하철로 출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게 어디 지하철 입니까 지옥철이지(퇴근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어쩔때는 한두대 그냥 보내기 일쑤구요~ 거의 모든 전동차가 만원인데 여성분들 앞뒤칸에 모아놓으면 해결이 되냐는 것이죠~ 정말 후속 대책을 마련이라도 해놓고 발표를 했다면 박수를 받겠지만 이건 지탄은 물론 욕을 덤으로 해주고 싶을 뿐입니다. 물론, ..

독서 365일 프로젝트 진행 이후 변화된 모습들...?

시작이 곧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37년을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많은 책들을 보았다고 자족하며 살던 내가 이번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조금씩 변해가는 나의 행동과 생각을 통해 지금이라도 무엇인가를 깨닳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나에게 온 변화된 모습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간단히 되짚어 보고자 한다. 먼저, 조금 우스운 얘기하나를 해보자면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시 지난해 말에 집안 정리를 하면서 아내가 제발 오래된 책들은 버리자는 얘기에 옥신각신 하면서 그래 보지도 않는 것들 놔두면 뭐하나 싶어 100여권 가까이를 버린적이 있었다. 지금은 왜 그리 그 책들이 아깝다고 생각되는지 당시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께서 다 가져 가신 기억이 있다. 물론 그 중에는 이미 시간이 많이 흘러 보지 못하..

365일책이야기 2008.01.19

지하철 출근지옥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

간만에 인수위에서 듣기 좋은 소식을 하나 내놨네요~ 지옥철 해소방안 기사입니다. 도봉구 창동에서 구로디지털단지까지 출근하는 저의 경우엔 실제 지하철로만 시간은 1시간 정도인데 연착에다가 갈아타는데 한두데 놓치고 나면 1시간을 훌쩍 넘기는것이 예사입니다. 게다가 이제 지하철들이 많이 노후해서 출입문 고장등 고장이 너무 잦아 자주 연착이 될때가 많습니다. 물론, 속편하게 새벽 일찍 나오면 되겠지만 어디 그것이 맘처럼 쉽습니까? 아무쪼록, 함 지켜보면서 잘 되길 기원해야 겠습니다. [관련기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매일 아침 반복되는 지하철 출근지옥 문제를 풀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무정차 구간을 늘리고 도시철도 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콩나무 지하철’을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은 버스전용..

[독서 365일] 아침형 인간2(완료)

- 시작일/종료일 : 2007년12월24일 ~ 2007년12월24일 - 장소 : 출근 아침형 인간 2(시간활용법) 상세보기 쿠로카와 야스마사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 이 책은 능률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하루 24시간의 효과적인 생활 패턴을 제시한다. 저자가 변호사, 공인회계사, 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얻은 시간 활용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많은 시간 관리 전문가와 뛰어난 시간 관리 능력의 소유자들로부터 검증된 여러 가지 시간 활용 방법들을 소개했다.

365일책이야기 2007.12.24

독서 365일의 취지는?

공지사항에서도 잠깐 언급하였듯이 원래는 2008년 새해 시작과 함께 시작하려는 개인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1달 10여권이상 1년 100여권 이상 독서를 목표로 현재 읽고 있는 책들에 대한 정보를 알라딘 서점 책 소개로 부터 정보를 가져오고 제목 끝과 내용 두줄에 현재 독서의 상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 제목끝에 (~ing)는 읽고 있는중 (The End)는 다 읽음 표시입니다. 그리고 아래 본문에 있는 두줄은 현재 독서 상태를 표시합니다. - 시작일/종료일 : 2007년12월 ~ 현재 - 장소 : 사무실 + 출퇴근 원래 이전에는 주로 한권을 다 읽고나서 다음 책을 찾는 버릇이 있었는데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언제 어디서나 책을 곁에 두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몸소 실천을 해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시..

365일책이야기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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