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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3

[사자성어] 줄탁동기 그리고 영선반보

오늘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사자성어를 알게 되어 이렇게 공유해 봅니다. 한 가지는 사내 소통을 위한 SNS에 올라온 사장님께서 다른 한가지는 예병일님 경제노트에서 알게된 내용입니다. 사실, 회사 그리고 조직, 개인의 성공은 절대 특정 누구 한 명에 의해서 이루어지 않는 다는 것과 그리고 남과 같은 생각, 발상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줄탁동기 [啐啄同機, 줄탁동시]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선종(禪宗)의 공안 가운데 하나. 원래 중국의 민간에서 쓰던 말인데, 임제종(臨濟宗)의 공안집(公案集:화두집)이자 선종(禪宗)의 대표적인 불서(佛書)인 송(宋)나라 때의 《벽암록(碧巖錄)》에 공안으로 등장하면서 불가(佛家)의 중..

돈은 빼앗길 수 있어도 지식은 빼앗기지 않는다

워낙 유명하신 분의 글이라 잘 퍼오질 않는데 오늘 내용이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시작한 개인 프로젝트 독서 365일을 실천하는데 있어 어쩌면 오늘 경제노트와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많은 책들을 읽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솔직히 구체적인 목표가 뚜렷하지 못했던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은 자간 및 행간 하나하나를 보는데 최대한 집중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자기계발에 힘썼으면 합니다. 아참, 오늘 우연히 북크로싱이란 단어가 생각이 나서 제가 개설해놓은 이벤트 메뉴를 통해 가끔 제가 읽은 책들중 몇편을 타인에게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작년에 혜민아빠의 책과 사랑을 보면서 북크로싱에 대한 개념을 보긴 했는데 아직 직접 해본적은 없네요~ 그럼 여기서..

경청의 중요성!!!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유능한 경영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회의를 생산적으로 하는 것이다. 경영자는 회의 목적을 명확히 알아야 하며 회의가 쓸모 없는 시간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즉, 회의를 효과적으로 잘 이끌어가야 성공하는 CEO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회의를 잘 함으로써 성공한 대표적인 경영자로 IBM의 전임 회장인 루 거스너(Louis V. Gerstner)를 들 수 있다. IBM의 성공적인 회생에 대한 연구나 책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회의 문화 개혁이었다. 루 거스너가 몰락해가던 IBM에 부임한 이후 가장 먼저 개혁의 칼을 댄 것이 바로 비효율적 회의 문화였고, 이는 IBM 부활의 밑거름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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