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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2

SK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예방 노력?

얼마전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 싸이월드, 네이트온 등3,500여만명의 개인정보 유출로 한바탕 시끄러웠다. 요즘 우스개소리로 본 유출 사고로 인해 2차 피해를 본 사람들이 집단 소송을 걸고 싶은데 공정성을 가지고 판단을 해줄 네이트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판사나, 변호사 찾는 일이 더 힘들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소트트웨어에 악성코드를 심어 배포가 되었다는 잠정 결론을 가지고 수사중에 있다고 하는데 그 결과가 자못 궁금하네요~ 이처럼 본 사건의 해결이 어떻게 될지 전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중에 저 역시도 웬만하면 개인정보 수정을 잘 안하는데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네이트에 들어가서 회원정보를 수정하고 났더니 아래와 같이 "2차 피해 예방..

치사한 네이트온~

전형적인 대기업의 횡포이다. 결국 아쉬운놈이 알아서 하는 얘기로 해석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 마치 몇년전 프리챌 보는 것 같다. MSN이나 구글이 한방에 네이트온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구글, 문자 메시지 무제한 무료 선언!!!^^ [관련기사] 네이트온 무료SMS, KTFㆍLGT 사용자 50건→10건 축소 SK컴즈 "비용감당 힘들다" KTFㆍLGT "협의요구 황당"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네이트온 메신저가 내달 1일부터 KTF와 LG텔레콤 이용자에게 제공하던 50건 무료 문자 서비스를 10건으로 축소키로 해 기존 사용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8일 네이트온 공지사항을 통해 “네이트온 문자 메시지 서비스 인증을 받은 KTF, LG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월 ..

IT&금융이야기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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