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7일부터 티스토리 운영을 맘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개인홈페이지에서는 가족과 저의 취미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 하였고 티스토리는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원화하여 운영을 하다보니 쓸데없이 관리 시간만 늘어나고 나중에는 한쪽을 자꾸 방치해두는 불상사가 생기더군요~ 그렇게 시작한 티스토리를 맘먹고 개편을 결심한것은 다들 아실만한 우수블로거중에 한 분이신 '혜민아빠의 책과 사랑'의 홍순성님의 블로그에 자극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그저 펌질과 부분 저작 그리고 일부 병행을 통해 제대로 된 내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저도 우수블로거가 되겠지 하는 맘으로 지난 12월 신정연휴에 현재의 브로그 모습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