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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7

당신의 미래에 취업하라

제가 이번에 네 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제목은 [당신의 미래에 취업하라]입니다. 이 시대의 화두요, 고민인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본 책입니다. 학생들의 취업 문제는 대학 졸업생들 개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대학의 교수님들, 부모님들을 비롯한 이 사회 공통의 문제가 된 지 오래입니다. 정부도 나서서 일자리 만들기 등 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의 문제는 단순히 대학생들이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면접 기술을 익히고, 정부가 나서서 일자리를 만들고, 대학 교수님들이 기업을 찾아다니며 취업 부탁을 했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날 취업의 문제는 변하고 있는 시대적 변화의 산물입니다. 제조업의 개발도상국 국가로의 이전, 단순 반복적인 일들이 컴퓨터와 로..

365일책이야기 2009.09.07

하나금융그룹, 하반기 금융권 첫 채용문 연다

- 하나은행 정규직 150명 채용 : 인턴사원도 기회제공 -하나대투증권 우수 인턴사원 정규직 채용 확정 -지난 4월부터 연차휴가 사용통한 수당절감으로 잡쉐어링 적극 동참 하나금융그룹(사장 김종열 http://www.hanafn.com)이 하반기 금융권 첫 채용문을 연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2009년 하반기 신입직원 150명을 공개채용 한다. 하나은행의 이번 채용은 지난 4월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직원들이 연차휴가를 적극 사용키로 하고 이를 통한 연차휴가 수당을 절감함 으로써 이 재원으로 정규직원을 추가 채용하기로 한 후 신규직원 채용을 확대한 은행권 첫 일자리 나누기 시도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난 3월 ‘하나 청년인턴십’ 제도로 들어와 현재까지 남아있는 280명의 인턴사원에게도 ..

IT&금융이야기 2009.08.31

몸값 올리기 7계명 - 헤드헌터들의 충고!

헤드헌터들은 ‘몸값 높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CEO 나 임원 등 경영진의 이직과 전직에 주로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몸값 높은 사람들이 어떻게 몸값을 높였는지에 대해 정통하다. 국내의 대표적인 7 명의 헤드헌터에게 몸값을 올려받는 비결을 물어본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라 임기순 보이덴 인터내셔널 대표 ------------------------------------------------------------------- “몸값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아야 한다.” 외국계 회사에 임원급 이상의 인재를 소개하고 있는 ..

IT&금융이야기 2009.02.04

늦은 깨우침!

지난 10년동안 HR을 통해 취업을 딱 한번 해보았습니다.(2006년) 당시만 하더라도 그냥 잡서치 사이트에 올려놓은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와서 진행한것이 한번만에 결정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저의 자만의 단초가 된 계기도 되었구요~ 그리고 3년 후 지금 현재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HR전문가 클럽과 커리어 클럽을 알기 전까지요~ 솔직히, 여기저기 이력서 올려놓고 무작위로 여러 헤드헌터한테 메일을 보내면 잘 판단해서 연결해 줄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살았던거죠~ 하지만 최근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자기 밥 먹는데 남보구 떠 먹여 달라는 식이였다는 것을... 아마도 저 외에 많은 구직자들이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여지껏 제대로 된 이력서 컨설팅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진 세장을 찍어오라면 당신은?

언젠가 한 방송에서 세계적인 광고기업의 CEO가 나와서 주저리주저리 자기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일화를 하나 소개하면서... 자신은 학벌을 절대보지 않는다면서 수많은 면접자들에게 똑같은 주제를 주었답니다. 바로 이 글 제목과 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진 세장을 찍어와라!" 과연, 당신이라면 어떤 사진을 찍어 올 수 있겠습니까? 정답은 댓글중에 답이 나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연,서호아빠 이승섭.

1000억원에 인수된 잡코리아의 성공비결

1997~1998년도에 시작된 많은 전문 사이트들은(Vertial Portal) 해당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데 실패했다. 즉, 매니아층을 확보할 수는 있었지만 대중의 이목을 집중해 주류 사이트로 편입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구인구직 사이트 역시 이용하는 사용자들만 사용할 뿐 이것이 채용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지는 못했다. 그렇다 보니 구인구직 사이트는 다양한 제휴를 통해서 널리 알려진 사이트에 ‘취업’이라는 메뉴를 만들어 사이트를 알리고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적극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잡코리아 역시 이러한 제휴 네트워크 확보에 주력했으며 수 십개 이상의 사이트와 제휴를 맺어 잡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채용공고와 취업 서비스를 구직자들이 사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IT&금융이야기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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