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동안 HR을 통해 취업을 딱 한번 해보았습니다.(2006년) 당시만 하더라도 그냥 잡서치 사이트에 올려놓은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와서 진행한것이 한번만에 결정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저의 자만의 단초가 된 계기도 되었구요~ 그리고 3년 후 지금 현재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HR전문가 클럽과 커리어 클럽을 알기 전까지요~ 솔직히, 여기저기 이력서 올려놓고 무작위로 여러 헤드헌터한테 메일을 보내면 잘 판단해서 연결해 줄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살았던거죠~ 하지만 최근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자기 밥 먹는데 남보구 떠 먹여 달라는 식이였다는 것을... 아마도 저 외에 많은 구직자들이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여지껏 제대로 된 이력서 컨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