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인 제가 간만에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분의 글을 보고 동감하는 바가 있어 옮겨봅니다. 웬 만한 봉급으로는 두 아이 교육 시키기도 힘들다는 한국의 교육 현실에 경종을 울릴만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게 내 아이들한테 해당이 될까 생각해보면 아닌것 같을 수도 있겠지만 뭐 판단은 부모들이 해줘야겠죠... 그럼 아래 최연소 교수 사버의 강연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 내용]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늘 생각하라. 그리고 유연하게 사고해라" 291년 만에 세계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앨리아 사버(19·여) 건국대 교수는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9층 회의실에서 열린 'Rage to learn(배움에 대한 열정)'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 같이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