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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2

영어전문가 박현영, 4개 국어 하는 엄친딸 키우는 비법은?

얼마 전 방송을 통해 딸과 함께 능수능란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영어전문가 박현영. 특히 딸 조현진(11) 양은 수준급의 영어실력 뿐 아니라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구사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나와는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 같지만 희망적인 건, 전문가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이라서가 아니라 단순한 원칙이지만 꾸준히 잘 따랐다는 점이다. 그녀가 다양한 강연을 다니며 취학 전인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에 대해 빼놓지 않고 전수해주는 비법을 공개했다. 단순하지만 꾸준히 지켜왔다니, 한 번 따라해 볼만하다. 1. 재미없는 학습용 테이프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일반적으로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CD, 테이프 등 좋다는 교재를 많이 구비하지만 학부모들은 정작 그것을 들려주는 것에서 역할이 끝난다고..

당신의 영어는 안녕하십니까?

영어는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차기 정부가 영어를 중시하는 교육정책을 발표하면서 영어 교육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영어 잘해야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중·고교 내내 시달린 것도 모자라 대학 때는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토익·토플과 전쟁을 치렀던 20∼30대 직장인들. 그들은 아직도 영어가 힘들고, 짜증나고, 두렵다.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따라가자면 자식을 1년쯤 조기유학 보내야 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도대체 영어와의 싸움은 언제 끝날까. 직장에 들어가서도 좀처럼 늘지 않는 영어 실력 때문에 주눅 늘기 일쑤다. 매일 새벽 학원으로 향하면서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영어는 나에게 무엇이냐고. ●영어에 중독되다 인천에서 광화문까지 출퇴근하는 박용진(31·회사원)씨의 귀에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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