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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당신의 영어는 안녕하십니까?

영어는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차기 정부가 영어를 중시하는 교육정책을 발표하면서 영어 교육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영어 잘해야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중·고교 내내 시달린 것도 모자라 대학 때는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토익·토플과 전쟁을 치렀던 20∼30대 직장인들. 그들은 아직도 영어가 힘들고, 짜증나고, 두렵다.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따라가자면 자식을 1년쯤 조기유학 보내야 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도대체 영어와의 싸움은 언제 끝날까. 직장에 들어가서도 좀처럼 늘지 않는 영어 실력 때문에 주눅 늘기 일쑤다. 매일 새벽 학원으로 향하면서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영어는 나에게 무엇이냐고. ●영어에 중독되다 인천에서 광화문까지 출퇴근하는 박용진(31·회사원)씨의 귀에는 언..

2009년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데...?

얼마전 2008년 공휴일 대박 관련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요~^^ 2009년에는 공휴일 쪽박이네요~^^ 아~ 슬포라! 직장인의 꿈같은 휴일이... 근데 이런 기사를 발빠르다고 표현해야 하는건지~ 참 글쓰신 분도 무지 성격이 급하신 분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관련글] 대박정보~ 2008년 직장인 연휴 최장 115일 [기사 원문 : 출처 - 머니투데이] 만약 10월3일 개천절이 추석과 겹치고 더군다나 토요일이라면? 삼일절이 일요일, 현충일과 광복절은 토요일이라면? 새해 달력이 나오면 제일 먼저 '빨간날'을 확인하는 월급쟁이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꿈 속에서 조차 경험하고 싶지 않은 아찔한 상상입니다. 하지만 1년뒤 2009년이면 이런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불과 열흘이 지났지만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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