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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2

미인대칭비비불

14일 진행되었던 커클의 작은 실천 모임 스피치교실 번개 모임때 빈현우 이사님이 말씀해 주신 "미인대칭비비불"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최근 운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위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 : 미소짓기 인 : 인사하기 대 : 대화하기 칭 : 칭찬하기 비 : 비난하기 보다 대화하기 비 : 비판하기 보다 제안하기 불 : 불평대신 문제를 같이 해결하기 어떠세요? 우리는 일상에서 위의 7가지 내용을 실천하고 계신가요? 전 아직도 비비불에 대한 실천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욱 더 정신수양과 실천을 통해 위 7가지 내용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그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김송호 대표님 - 홍진씨엔텍 이숙영 대표님 - 이숙영자기계발클리닉 빈현우 이사님 - 코리아브레인 조..

이해하는 법 배우기

[출처 : 고집쟁이 줄리,멋진 팀장되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우리는 거의 자동적으로 그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달려든다. 남을 이해시키려고 할 때에만 나오는 독특한 목소리로, 부모가 자식을 쳐다보는 것 같은 표정으로, 우위에 서 있는 듯한 태도로, 내가 이해하는 방식(내용)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둠속에서 밝은 곳으로 인도해야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은 다음 모든 걸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런 목소리와 표정과 태도와 행동은 당신이 도와주겠다고 마음먹고 다가간 사람을 저 멀리로 달아나게 한다. 결국 참여하려는 사람들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 좁혀버리게 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더 고집스럽게 내 방식대로 밀고나가야 할까? 좀더 냉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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