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프롤로그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살면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항상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로 시작된 국가 경제 위기에 어려움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앞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런 상황일수록 많은 사람들은 남 탓, 상황 탓만을 하며 현재의 위기 상황을 비관만 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도대체 난 누구?'이며 '진정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던지고 자신을 찾아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된 동기 역시도 최근 회사의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려 있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