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 각종 기획서,제안서,메일 작성과 각종 미디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등록하면서 항상 글쓰기의 어려움과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있었습니다. 글쓰기에 대해 거의 다 자신이 없지만 특히 더 자신 없었던 부분이 띄어쓰기가 아니였나 싶네요~ 사실 지금까지 아니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내가 제대로 된 띄어쓰기나 한글 맞춤법에 어긋나지 않는지도 모른체 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좀 문제아닌가요? ~.~ 특히, 웹 기획을 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메뉴 네이밍을 하실때 '회사소개'가 맞는지? '회사 소개'가 맞는지? 그럼 나의소개는 어떤것이 맞는지? 정말이지 띄어쓰기 만큼 힘든것이 없더군요... 해서 이제 좋은 글 그리고 제대로 된 글을 쓸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자 각종 글쓰기 책등을 찾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