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less이야기

하나아이앤에스 공인전자문서센터

서비나라 2016. 1.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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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분당 수내동 13층 건물에서 큰 화재로 건물 내 있던 학원생들을 비롯 입주민들 250여명이 대피하는 큰 소동이 벌어졌다. 페북을 통해 저희 그룹의 임원 자녀도 그 곳에서 공부 중이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되기도 했다.

 

화재 발생 다음날 제가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인전자문서센터 (Paperless)의 한 고객사 담당자로부터 급한 전화가 한 통 결려왔다.

 

다름아닌 위 화재 당시 바로 옆건물에 입주해있던 고객사로 사무실로 불이 옮겨

붙어 집기만 겨우 일부 건져 대피했다는 소식과 부득이하게 업무를 위해 사무실을 이전하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천만다행은 위 고객의 경우 3년전부터 각종 회계관련 문서를 저희 공인전자문서센터를 통해 보관하고 원본은 폐기해왔던터라 이번 화재로 중요문서 분실은 전혀 없었다는 것과 사무실 이전과 동시에 바로 업무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담당자 역시 이 부분에 대해 너무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셨다.

 

사실 제가 영업을 다니면서 기업의 Paperless의 기대효과를 설명드릴때 고객 대부분은 정량적인 수치만을 고집합니다. 당연합니다.

 

평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비용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럴만도 하죠.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그 수많은 중요문서들이 어디에 어떤 상태로 보관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고객정보가 담겨있는 중요문서들의 경우 위 사례와 같이 화재. 침수. 분실등으로부터 보호되는 정성적 기대효과와  잠재적인 비용 절감은 상상할 수 없을만큼 클 것입니다.

 

혹시라도 공인전자문서센터와 관련하여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특히, 기업의 각종 회원가입, 상품신청 및 계약체결등을 위한 ODS(Out Door Sales) 서비스 구축 관련해서 다양한 구축 사례등을 통한  자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처 : 이승섭 차장 / 010-3217-5245 / subby777@gmail.co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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