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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2

NHN vs 다음, IPTV 전략 누가 이길까?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정반대의 전략으로 IPTV사업을 가시화해나가고 있다. NHN은 KT의 메가TV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직접 개발한 실시간 검색기능이 포함된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NHN의 IPTV 서비스는 ▲메가TV 시청 중 언제든지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바로검색` 서비스와 ▲네이버의 TV 전용 포털을 메가TV 내 별도의 채널로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채널`로 구성될 예정이다. 철저히 메가TV 내에 녹아드는 시스템이다. 반면 NHN에 앞서 IPTV 관련 간담회를 가진 다음은 `나홀로`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PTV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통신사를 배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셀런등과만 공조체제를 구축키로 한 것. 이 때문에 인터넷업계에서는 두 회사..

IT&금융이야기 2008.01.28

유투브에 이어 마이스페이스까지...?

세계 인터넷업계의 강자 유투브와 마이스페이스가 한국 인터넷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수 있을까. 세계 인터넷 시장의 절대 강자들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던 국내 인터넷 시장에 이들의 도전이 먹혀들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고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서비스 업체 유투브의 국내 공식 서비스가 임박했으며 미국판 싸이월드로 불리는 마이스페이스도 3월 이전 공식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인터넷 시장 초기에는 알타비스타와 라이코스, 야후 등 해외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했지만 현재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야후 하나에 불과하다. 구글도 지난 해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센터를 개설하는 등 한국시장에 공을 ..

IT&금융이야기 200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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