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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백신 13

신문의 현재와 미래

이미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요?^^ 문득 98년 처음 모 언론사닷컴에 입사하여 얼마되지 않은 시기에 팀 술자리 회식에서 저보다 연배가 15살 이상 높으신 편집부 차장님과 미래의 신문에 대해 격론을 벌이던중... 당시 겁도 없이 제가 SF영화속의 사례를 들어가며 10년이내에 종이신문은 지금처럼 살아남기 힘들것이다 것도 모자라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큰 소리를 쳤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종이신문이 꼭 죽었다고 표현하기는 뭐하지만 실제 당시에 비하면 지금의 영향력은 온라인 신문에 비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특히, 언론사에 7년여 가까이 몸담으면서 포탈에 기사제공은 반드시 우리의 목줄을 죄는것이라고 역설을 할때 다들 저를 무시하던 윗분들은 이젠 제 얘기를 공감하실 겁니다. 조금 빗나간 예일지도 ..

짝퉁 백신 닥터바이러스··· 125만명에 92억원 갈취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제영)는 29일 컴퓨터 정상파일을 ‘악성 코드’라고 속여 92억여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닥터바이러스 배포 업체 대표 이모(40·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차에 따르면 이씨는 2005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이 프로그램이 검출하는 악성 코드 숫자를 늘려 결제율을 높이기 위해 정상파일 또는 컴퓨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텍스트파일 등을 악성 코드로 분류토록 해 치료 명목으로 건당 800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씨는 ‘click’ 등 517개 문자열이 포함된 쿠키와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실행시키는 정상 파일인 ‘NTSVC. ocx’ 등을 악성코드 프로그램으로 검출하게 조작했다. 이를 통해 이..

IT&금융이야기 2008.03.01

안티스파이웨어 믿을게 못되네~

안티 스파이웨어 70% "스파이웨어 못잡는다" 정통부, 119개 제품 조사… 39%는 "동의없이 설치" 시중에 출시된 안티 스파이웨어 제품 중 70% 이상이 단 하나의 스파이웨어도 제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가 13일 발표한 `2007년 하반기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전체 119종의 안티 스파이웨어 제품들 중 전체 71%에 해당하는 85종의 제품이 스파이웨어를 전혀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통부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119종의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유료 100종, 무료 19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유료 제품 중 22종, 무료 제품 중 12종 등 ..

IT&금융이야기 2008.02.17

권장 할 만한 백신 및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네이버, 다음, 알약 등 무료백신 정부 스파이웨어 치료율 조사서 상위권 랭킹] PC그린, 알약 등 무료백신이 최근 정부가 실시한 스파이웨어 치료율 조사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됐던 '무료백신 성능' 논란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13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07년 하반기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약(이스트소프트), 네이버 툴바(네이버), 다음툴바(다음), 메가닥터(KT) 등 무료백신들이 치료율 상위 10%에 속하는 12종의 프로그램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국내 유통되고 있는 유료 100종, 무료 19종 등 총 199종의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신..

IT&금융이야기 2008.02.13

네이버 무료백신 pc그린 치명적 결함!!!

상용백신 사용자는 PC그린 설치시 주의해야 충돌로 인해 PC 다운...실시간 서비스 한쪽은 꺼둬야 실행가능 NHN 네이버가 지난 21일부터 무료 백신 서비스인 ‘PC그린’(security.naver.com)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백신 업체 일부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동참하기도 하고 버티기도 하고 아직 포지션을 정하지 못한 기업도 있다. 어찌됐건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는 무료로 실시간 백신을 포털에서 지원해준다는 사실은 달콤함 그 자체다. NHN 관계자는 “현재 시범서비스가 가동되고 있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엔진은 카스퍼스키 엔진이고 오는 4월부터 안철수연구소 엔진이 장착될 것”이라며 “이외 무료백신 서비스에 동참할 기업이 있다면 모두 수용해 하나의 개방형 보안플랫폼을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IT&금융이야기 2008.01.25

안철수연구소, 무료백신 `빛자루` 특별판 배포

안철수연구소가 당초 계획대로 개인용 PC보안서비스 `빛자루` 특별판을 개인에게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안철수연구소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익 관점에서 국내 보안수준을 높이기 위해 `빛자루` 특별판을 오는 31일부터 개인에게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업과 관공서, 그리고 PC방에서는 무료 백신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빛자루 특별판엔 기존 빛자루 파워의 기능 중 일부분을 제외했다"며 "다만 기존 무료백신과 비교해 가장 최고의 기능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빛자루 특별판에는 실시간 감시 및 자동 업데이트 기능 등은 물론 백신, 안티스파이웨어, 방화벽, PC 최적화, 해킹차단기능(IPS), 그레이제로, PC백과 등이 포함된다. ..

IT&금융이야기 2008.01.23

[허와실] 무료백신 3개사 이용약관 분석!!!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무료백신 좋아하면 후회할일 생길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추가 되어야할 듯 싶네요~^^ 결론적으로 돈 내고 사용해야 보상 받는다???[이스트소프트 알약 이용약관 일부]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 사항제 24 조 (손해배상)회사는 이용 요금이 무료인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회원에게 발생한 어떠한 손해에 관하여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유료 서비스의 경우는 서비스별 이용약관에 따릅니다. -------------------------------------------------------[네이버 PC그린 이용약관 일부]제 9 조 [회사의 책임의 제한]① 회사는 서비스를 통하여 제공하는 콘텐츠 등의 내용의 정확성 등의 여부에 대하여 보증을 하지 아..

IT&금융이야기 2008.01.22

네이버 PC그린 실행화면

그동안 말 많고 탈 많던 무료백신 '네이버 PC그린'이 오후 3시에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네요~^^ [관련기사 전체보기] NHN의 포털 네이버는 21일 3시부터 바이러스/악성코드의 실시간 탐지 및 검사, 치료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보안서비스 ‘PC그린(http://security.naver.com)’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PC그린’은 이용자들의 컴퓨터 이용 환경 보호와 네이버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바이러스/악성코드의 수동 검사 및 치료 기능뿐만 아니라, 24시간 PC 보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감시 및 감염 차단 기능, 예약 검사 기능, 윈도우 보안패치 검사 등 고급 보안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자동/예약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해 새로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IT&금융이야기 2008.01.21

네이버 Win~!

모든 서비스는 네이버로 통한다? "네이버를 배제하고는 사업을 할 수 없을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최근 네이버의 NHN과 안철수연구소의 힘겨루기가 사실상 네이버의 승리로 끝나면서 새삼 그 영향력이 주목받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백기를 들다 = NHN은 안철수연구소와 네이버를 통한 무료 백신엔진 제공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이르면 4월중 네이버의 무료 보안서비스인 PC그린에 백신엔진을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NHN은 업체의 반발로 서비스를 보류해 온러시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의 무료 실시간 감시기능도 재개하기로 했다. 결국 NHN은 애초 주장대로 무료 실시간 감시기능을 포함한 백신서비스를 이용자에 제공하게 됐으며, 안철수연구소는 끝까지 지키려 했던 개인 백신서비스 시장을 포기해야 ..

IT&금융이야기 2008.01.16

마지막 자존심을 버린 안철수 연구소

국내 보안업계의 마지막 자존심이자 자칭 보안경찰관을 자청하던 안철수 연구소도 결국 무너졌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바로 언론사들이 너도나도 헐값에 포탈에 기사를 팔고나서 심한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고전을 면치 못한는 모습을 왜 안철수는 모르는걸까? 서로 산업분야가 틀려서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기사 마지막에 관계자가 언급한 내용이 참 가슴아픈 현실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 - “어렵게 소프트웨어 산업을 일궈 온 리더로서 우리(안철수연구소) 입장에서는 엔진 공급이 단순하게 ‘해피한(즐거운)’ 것은 아니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고 있는 NHN과 국내 최대 백신 및 보안서비스 제공업체 안철수연구소가 15일 ‘백신엔진 제공’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NHN이 운영하는 검..

IT&금융이야기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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