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에 뜬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기사를 보고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무거운 휴대용 컴퓨터가 필요없이 얖은 모니터와 초고속 무선 인터넷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사실 오래전부터 이런날이 올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미 상용서비스까지 나와 있다니 참 세상 변화에 넘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진다. [클라우드 컴퓨팅 상용서비스 관련 기사] 아마존의 ‘일래스틱 컴퓨팅 클라우드(Elastic Computing Cloud)’를 사용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싶은 유저에게 희소식이 있다. 26일(미국시간) 레드햇은 온라인 서비스용 프로그램의 베타버전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유료로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전자 메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