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필자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낀 능력 있는 관리자가 되는 항목을 정리해봤다. 일반적인 이야기로 생각하지 말고 왜 그 항목이 정해졌는가와 자신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를 되짚어보며 발전의 기회로 삼기 바란다. 필자가 근무하는 곳의 위치는 서울 남산3호 터널 앞 50M 전방에 위치해 있다. 자리에 앉아있다 창문 너머를 바라보면 붉게 물든 남산의 모습과 서울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남산타워가 바로 보인다(서울 중심가에 있으면서도 남산의 정화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므로 나름대로 괜찮은 곳에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고 생각한다). 1990년대 중반에 회사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던 것 같다. 이제 책상 앞에 있는 이름 옆에는 과장이라고 하는 타이틀이 붙어 있다. 사원 시절, 과장이라고..